작가 김윤신의 구순과 화업 60년을 기념해 엮었다. ‘제자들을 색깔별로 사랑한다’는 김윤신은 국내외에서의 열정적인 작업 외에도 창덕여고, 군산여고, 전주여중, 청주여자사범대학, 성신여대, 상명여대, 작업실 등지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제자와 가족 등 지인의 눈으로 본 예술적•인간적 면면을 글로 읽을 수 있다.

엮은 곳 | 김윤신 선생님 구순 기념문집 발간모임

목차

축하의 글 한명희 - 사제상화의 모범

고부안 - 김윤신과 나

김복희 - 조각가 김윤신에 대한 흠모

김남식 - 영혼의 노래, 그리고 영혼의 춤

이수경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제자들의 글모음 - 우리 삶의 새 지평을 열어주신 선생님

이양자 - 인생은 사랑입니다

박윤자 - 선생님의 칭찬

이숙자 - 그 시절 선생님과 함께 한 여행 이야기

황순례 - '김윤신 선생님'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는가

양화선 - 선생님을 만나다

홍순아 - 와우아파트 아틀리에에서 선생님을 만나다

권숙자 - 나의 예술적 삶을 조각해 주신 김윤신 스승님

이난희 - 김윤신 선생님과의 인연 ― 열정의 기억

연영애 - 영원한 청년 작가 김윤신

김태철 - 김윤신 선생님과 50년의 만남

김명선 - 노마드의 길을 걸으신 우리 선생님이 부럽다

김종성 - 만남이란?

김란 - 지금 이 순간

이윤숙 - 참 예술가 김윤신! 그녀를 통해 예술가의 삶과 자세를 배운다

원은숙 - 나의 스승

안진옥 - 내 인생 결행 도 道 를 바꾸신 분, 김윤신 선생님

나의 고모 이야기 - 김정명

2015 《영혼의 노래 · 김윤신 화업 60년 전시회》 기념 글모음

문한림 주교 - 김윤신 작품에 대한 단상

로베르또 델 비쟈노 - 작가와 나

김란 - 김윤신 화업 60년 도록을 펴내면서

최 아타스타시아 수녀 - 나의 선생님, 고맙습니다.

저자 약력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