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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관계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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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작품활동의 기간 중 많은 비중의 시간을 무채색의 회화와 드로잉에 매진해온 중견 작가 5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무채색 드로잉’이라는 큰 범주에 있지만 자신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다섯 작가의 작품은 모두 고유의 파장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울림이 타인에게 전달되고 그 울림이 다시 반향되는 순간, 각자의 세계가 이어지고 다른 이야기로 연결된다. 본 전시 <Echo: 관계의 울림>을 매개로 김범중, 박미현, 설원기, 차명희, 최상철 5인 작가의 작품 한 점 한 점이 모여 더 큰 이야기, 더 넓은 울림을 전달하고 그 울림과 진동, 파장이 전시장 안에서 무심한 듯 오고 가면서 다시 누군가에게 전달되어 새로이 발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범중, Sono, 2020, pencil on Korean paper, 100x20cm(part)



박미현, 1-8, 2022, mechanical pencil on paper, 38×38cm



설원기, 2020-10, 2020, mixed media on mylar, 64x46cm



차명희, 바라보다, 2022, charcoal, acrylic on canvas, 72.7x91cm



최상철, 무물(無物) 19-9, 2021, acrylic on canvas, 145.5x112.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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