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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필용: 곧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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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미술상 시상식
2023 오지호미술상 수상작가전《송필용: 곧은 소리》개막식 개최


 • 행  사  명 : 2024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미술상 시상식 
                     2023 오지호미술상 수상작가전 개막식
 • 일       시 : 2024. 12. 19.(목) 15시
 • 장       소 :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1층
 • 주       최 : 광주시립미술관 

 ※ 2023 오지호미술상 수상작가전《송필용: 곧은 소리》
     2024. 12.17.(화) ~ 2025. 4. 27.(일)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5,6 전시관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 김준기)은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미술상 오지호·허백련 부문 2024 선정작가 4인의 시상식과 2023 오지호미술상 수상작가전 《송필용: 곧은 소리》 개막식을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15시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1층에서 개최한다. 

○ 광주광역시 미술상은 허백련 화백과 오지호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미술계 증진을 위하여 1992년 광주광역시에서 제정한 상으로, 2023년 이후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4 광주광역시 미술상 시상식을 기념하고, 2023 오지호미술상 수상작가의 예술 성과와 수상 취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2024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미술상 시상식은 ▲허백련미술상 본상 이철량(72·전북), 특별상 설박(40·광주), ▲오지호미술상 본상 방정아(56·부산), 특별상 김자이(42·광주) 이상 수상자들에게 광주시장 상패를 수여하고. 차기년도에는 문화예술창작활동비(본상 1000만원, 특별상 500만원)를 지원하며 각 부문 본상 수상자에게는 전시 개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 시상식과 더불어 개최하는 2023 오지호미술상 수상작가전 《송필용: 곧은 소리》 개막식에서는 수상 작가의 예술적 성과와 함께 미술상 선정 취지를 살펴볼 수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역사에 대한 뚜렷한 시대정신을 가지고 우리 땅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작업의 과제로 다루어 왔다는 점을 고려하여 2023년도 오지호미술상 본상에 송필용(1959~, 고흥출생)작가를 선정하였다. 

○ 송필용 작가는 민주화 정신을 기억하되 우리 전통과 사회의 변화에 주목하고, 이에 맞춰 자신의 조형 언어를 꾸준히 탐구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1980년 오월 광주를 담은 초기 작품들에서부터 역사와 민중의 삶을 물(水)로 치환해 제작한 근작들까지의 총 60여 점을 전시하여 ‘물의 사유’로 귀착한 송필용 작가의 예술세계를 살펴본다.

○ 1부 ‘지금 여기는 없지만’에서는 1980년대 전라도 ‘땅’과 민중의 모습, 광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형상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시기 작가는 한국근현대기 민중의 수난사를 생생하게 그려내면서 다음 세대가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대립과 저항을 통해 극복해 나가는 민중의 모습으로 강조하고 있다. 또한 민초들의 삶, 특히 비운의 역사를 겪은 장소들을 작품들에 담아 내었다. 

○ 부정한 사회에 저항하는 민중이 끝까지 지켜내려고 했던 것이 바로 그들의 삶의 터전이자 존재의 뿌리였던 ‘땅‘이라고 생각했고, 작가의 열망과 희망도 이 ‘땅‘ 위에 실현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우리 역사의 일부는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빼앗긴 민중의 애환의 역사이며, 빼앗긴 땅, 탈취당한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한 민중 투쟁의 역사이기도 하다. 송필용 작가는 작품을 통하여 이것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  2부 ‘내 산하에 서다’에서는 1990년대 담양 누정에서 만난 선비의 저항정신과 금강산에서 실감한 민족의 이상적 미학 속에서 역사를 인식하고 공명하는 것에 초점을 둔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 시기 작품들에서는 담양 누정에서 발견한 조선 초 문인들의 유가적(儒家的) 저항정신, 인간과 세상을 편안하도록 이끌기 위하여 수기치인(修己治人) 하는 선비 정신을 담아낸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1999년 이후 십여 차례 금강산을 답사한 후 그곳에 축적 되어온 민족의 예술적 이상과 겸재 정선의 금강산 진경(眞境)에 대하여 깊이 공감해 제작한 작품들도 전시한다. 이 시기 송필용은 담양 누정 계곡에 남아 있는 곧은 선비 정신과 금강산 폭포의 경이로운 모습을 마주하면서 물에 대한 사유를 구체화하였고, 재현적이지만 추상성을 겸비한 형상으로 폭포를 그리기 시작하였다. 2부 주재와 연관된 작품들 중 출품되지 못한 것들은 아카이브 섹션에서 디지털 이미지로 살펴볼 수 있다. 

○ 3부 ‘빛이 된 물’에서는 재현을 넘어, 역사와 인간의 생명력, 상처, 치유, 정화, 희망 등 비가시적인 관념의 대상을 흐르는 물의 형상으로 치환해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물 시리즈>(1999~현재)는 오랫동안 가슴에 담고 있던 김수영 시 ‘폭포’, 담양 누정에 흐르는 계곡, 금강산에서 마주한 폭포를 근간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물 시리즈>는 흐르는 물(水)의 형상과 그 속성을 통하여 사람들이 지닌 지난 역사에 대한 상처와 치유, 희망찬 미래를 향한 염원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것은 초기 작품들에서 주제로 다루었던 땅의 역사, 민중의 삶을 ‘물’로 치환한 것이기도 하다.
 
○ 송필용 작품에서 ‘물’의 의미는 금강산 폭포 앞에 섰을 때의 숭고함, 자연·인간·역사가 하나가 되는 경지, 강인한 생명력과 에너지, 상처와 정화, 치유, 미래를 향한 희망의 의미를 포함한다. 무엇보다 작가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곧은 소리로 이어가는 역사’, ‘어떠한 조건에서도 꿋꿋하게 나아가는 인간과 역사의 강인한 생명력’이다. 

○ <물 시리즈>는 역사적 서사를 물 그림으로 형상화하고 역사를 만들어 냈던 현실의 비가시적인 힘과 생명력을 재현했다는 점에서 <땅의 역사>(1987)의 연장선 위에 있다. 다만 1980년대의 작품에서는 사회적 변화를 향한 민중의 의지를 말하고자 하였다면, <물 시리즈>에서는 역사의 상처에 대한 애도, 치유,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을 강조하였다. 또한 초기 작품들에서는 실제 역사의 흔적을 사실적으로 재현하였으나, <물 시리즈>에서는 역사·민중의 삶과 연관된 관념의 대상을 흐르는 물의 형상, 거친 선, 두터운 물감에 함축하여 표현하였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 송필용 작업 전반에 있어서 ‘물’이라는 소재는 중요한 키워드로 역할 해 왔다. 작품들에서는 1980년대 소수의 권력자들로부터 민중의 삶의 터전과 민주주의를 침해당했던 시대상을 은유한 붉은 빛 정화수, 1990년대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가 남아 있는 담양 누정의 계곡과 금강산 폭포, 2000년대 민족의 역사적 상처와 치유, 희망찬 미래를 표현한 물의 형상 등으로 표현하였다.

○ 이와 같이 송필용 작가는 작품들을 통하여 민주화 정신을 기억하되 우리 전통과 사회의 변화에 주목하고, 이에 맞춰 자신의 조형 언어를 꾸준히 탐구해 왔음을 알 수 있다.

○ 광주시립미술 김준기 관장은 “2024 광주광역시 미술상 시상식과 2023년도 오지호미술상 수상작가전 개막식을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지호 화백과 허백련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미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뜻깊은 자리”라고 언급하면서, 30여 년 지속해 온 광주광역시 미술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요 작품 소개



땅의 역사 The History of Land 1987-89, Oil on canvas, 130.3x1,650cm, 광주시립미술관
  
이 시기 대표 작품인 <땅의 역사>(1987)는 동학농민혁명에서부터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이 시간의 순서에 따라 그려져 있는 역사화이다. 특히 백아산과 황토현의 동학농민혁명을 거쳐, 광주의 5.18 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전라도민이 겪은 비운의 역사가 눈에 띈다. 작품의 근경에서는 전남대학교의 당산나무, 뗏목을 타고 검은 바다를 건너려고 하는 민중, 황폐해진 토양, 화순 운주사의 와불과 이형탑이 그려져 있다.마지막 장면에서는 현대인들의 터전인 도시의 화려한 야간 전경 위에 붉은 가방을 메고 서 있는 어린이가 그려져 있다. 이 작품에서는 민중이 겪었던 애환의 역사와 함께 희망찬 미래를 향한 작가의 바램을 찾아볼 수 있다. 



동학 Donghak, 1990, Acrylic on canvas, 130.3x162cm
  
작가는 작업 초기 주로 운주사, 서낭당, 정화수 등 전라도 풍경과 그곳의 삶, 토착 문화를 작품의 주제로 다루었다. 초기작업에서부터 자신의 삶의 터전과 그곳에 살고 있는 민초들의 모습에 관심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어머니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동학>(1990)에서는 전라도 땅을 묵묵히 지켜온 민중의 진솔한 삶을 향토색 짙은 색채로 표현하였다.



땅의 역사-백아산, 1995, Oil on canvas, 130.3x194cm
 
1980~90년대 작가는 비운의 역사를 겪은 장소들을 작품의 주제로 많이 다루었다. <땅의 역사 - 백아산>은 6.25 한국전쟁 시기 전남 화순 백아산에 남아 있는 거친 역사의 흔적을 묵직한 색채로 표현한 작품이다. 백아산은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50년 6.25 한국전쟁 시기에 이르기까지 냉전 시대의 이념의 대립과 전투가 자주 일어났던 곳이다.



새벽-붉게 물든 정화수, 1987, Oil on canvas, 194x130.3cm 

<새벽-붉게 물든 정화수>(1987)는 학생들의 토론의 장소였던 전남대학교 당산나무 풍경을 그린 것으로, 작품에서는 둥치만 남아 있는 당산나무 위에 붉은 정화수(井華水)가 놓여져 있다. 정화수는 우리 민족에게 일상적인 공간을 신성하게 만들어 준 신앙의 대상이지만 작가가 그림에서 은유하는 붉은 정화수는 평범한 시민들이 지키고자 하는 기본적인 것들 즉 시민들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저항을 상징한다.
  


땅의 역사, 2016-18, Oil on canvas, 227.3x162cm
   
수 천년 간 이 땅을 묵묵히 지켜온 바위 그리고 대지 위로 흐르는 물의 풍경을 사실적이면서도 추상성을 가미하여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들에서는 어떠한 역경에서올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인류의 역사 그리고 바른 사회를 향해 투쟁하는 민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가 흐르는 강, 2016-18, Oil on canvas, 227.3x162cm

1990년 이후 제작한 작품들에서는 이전 작품들에서 보인 민화적 화풍 대신 남도 자연의 색채와 전통 수묵화 기법을 활용하여 선비의 정신이 깃든 담양 전경을 그렸다. 무등산 원효계곡에서부터 마을의 누정까지의 긴 물줄기를 그린 <역사가 흐르는 강>(2001)은 낙남한 조선 문인들의 정취를 담았다.
   


금강옥류, 2020, Oil on canvas, 65.1x91cm

작가는 금강산 폭포를 직접 마주하면서 유구한 역사를 품고 있는 우리 산하의 거대한 에너지를 느꼈고, 이를 계기로 그간 자신이 지닌 사회, 역사에 대한 인식의 폭을 확장하게 되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금강옥류>(1999)에서는 청아한 옥색 빛 옥류봉 담수를 강조해 그린 작품이다.

  

구룡폭포, 1999-2017, Oil on canvas, 194x97cm

<구룡폭포>(1999)는 금강산 폭포를 보고 김수영 시 ‘폭포’를 떠올리면서 물에 대한 사유를 구체화 한 시점에 그린 작품이다. 마른 먹색을 강조해 대담한 필치의 수묵화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작품에서는 겸재 정선의 폭포 그림과 같이 세차게 내려오는 구룡폭포의 장엄한 모습을 단순화하여 표현하였다. 



역사의 샘-5.18민주 광장, 2020, oil on canvas, 194x259cm

5.18 민주화운동 현장이었던 전남도청 앞 분수대의 현재 모습을 그린 <역사의 샘-5.18 민주광장>(2020)은 쏟아져 내리는 물방울들을 흰색으로 표현해 <새벽-붉게 물든 정화수>(1987)와 대조적인 의미를 담았다. 핏빛으로 물들었던 광주가 시간이 지나 민주, 인권, 평화를 상징하는 장소가 되었다는 것을 상징한다.

송필용 작업 전반에 있어서 ‘물’이라는 소재는 중요한 키워드로 역할해 왔다. 작품에서는 1980년대 소수의 권력자들로부터 민중의 삶의 터전과 민주주의를 침해당했던 시대상을 은유한 붉은 빛 정화수, 1990년대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가 남아 있는 담양 누정의 계곡과 금강산 폭포, 2000년대 민족의 역사적 상처와 치유, 희망찬 미래를 표현한 물의 형상 등으로 표현하였다.



곧은소리는 곧은소리이다, 2020,  oil on canvas, 194x112cm

<역사의 흐름>(2022)에서는 빗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강력한 물의 흐름을 만들듯, 개개인의 역사적 사명이 모여 올바른 역사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수영 시 <폭포>의 의미를 새긴 <곧은 소리는 곧은 소리이다>(2021)에서는 햇빛에 빛나는 물줄기를 흰색으로 표현하였다. 이 작품은 역사 속 상처는 역사가 흘러가는 과정 가운데 정화되고, 정화된 역사는 시공간을 초월해 공명한다는 것을 전한다. 



참여작가 이력

송 필 용

1959 전남 고흥 출생
1981 전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1984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3 전남도립미술관, 광양
2022 이화익갤러리, 서울
2021 문화공원 김냇과, 광주
2019 무각사 로터스갤러리, 광주
2016 겸재정선미술관, 서울
2015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12 이화익갤러리, 서울
2008 이상갤러리, 서울    
2007 이화익갤러리, 서울
2006 신세계갤러리, 광주                   
2004 학고재갤러리, 서울
          신세계갤러리, 광주
2002 이화익갤러리, 서울
2000 학고재갤러리, 서울
          아트스페이스서울, 서울
1999 신세계갤러리, 광주
1998 데미화랑, 서울
          나인갤러리, 광주
1996 서남미술관, 서울
1995 금호미술관, 서울
1994 갤러리 아그배, 광주
1992 금호미술관, 서울
1989 인재미술관, 광주
          나우갤러리, 서울

주요 단체전
2024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광주파빌리온  무등:고요한 긴장,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동학농민혁명130주년 기념전,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위하여, 동곡뮤지엄, 광주
2022 Blood and Tears, John Jay College Gallery, New York
         광주시립미술관 개관30주년기념전, 두 번째 봄,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21 태양에서 떠나올 때, 전남도립미술관, 광양
         이화익갤러리 20주년 기념전, 이화익갤러리, 서울
         새로운 시대 창작의 무등산, 이강하미술관, 광주
         제13회광주비엔날레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May to Day 
         ‘볼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있는 것 사이’ 구 국군통합병원, 광주
         오지호와 오승우, 그리고 남도 구상화단의 맥, 오승우미술관, 무안
2020 영감 중국- 그림 너머 그림,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서울
         5.18민주화운동 40주년기념 특별전, 우리가 그곳에 있었다, 오월미술관, 광주
         민중화, 민주화,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기념, 은암미술관, 광주
         직시, 역사와 대면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6관, 광주
2018 천년의 하늘  천년의 땅,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17 미황사, 학고재갤러리, 서울
         유사성: 여성과 자연, 아부다비 국립극장,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16 여수 국제 아트페스티벌-기억. 조화. 열정. 여수엑스포 전시장, 여수
2015 경기 팔경과 구곡, 경기도미술관, 안산
2014 이응노, 대나무 치는 사람, 이응노의 집,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홍성
2013 한국국제아트페어, 코엑스, 서울
         대숲에 부는 바람- 풍죽, 국립광주박물관, 광주
         오월-1980년대 광주민중미술,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12 고백- 광고와 미술, 대중, 일민미술관, 서울
         평화의 바다-물위의 경계, 인천아트플렛폼, 인천
         Spoon아트페어, 그랜드하얏트, 홍콩
         진(進),통(通)-1990년대이후 한국현대미술,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신 진경전-또 다른 발견, 겸재정선미술관, 서울
         달-心中月, 슈페리어갤러리, 서울
2011 이화익갤러리 개관10주년 기념전, 서울
         분쟁의 바다 화해의 바다, 인천아트플렛폼, 인천
2010 물보다 깊은물, 인터알리아, 서울
         중국송좡문화예술제, 상상국제미술관, 북경
2009 원더풀 픽처스, 일민미술관, 서울
         탐매전, 국립광주박물관, 광주
         화양춘신-한국현대회화100인전, 우림화랑35주년기념, 서울
2008 다시 찾은 진경전, UN한국대표부 갤러리, 뉴욕
         꽃 필 차례가 그대 앞에 있다, 북촌미술관, 서울
         양평환경미술제-소요유, 마나스아트센터, 양평 
2007 달아전, 가람갤러리, 서울
         이음길, 경기도미술관, 안산
         신화를 삼킨섬 제주풍광, 제주현대미술관 개관기념전, 제주
2006 투영-한국현대미술전, 대만국립미술관, 대만
         세한삼우,신세계갤러리, 광주, 인천
         광주비엔날레 미술오케스트라,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물들로 물들이다, 신세계갤러리, 인천
2005 구성과 중심, 예술의전당, 서울
         동방의 신비-앙코르와트 미술기행전, 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
         가고픈 경기비경전, 경기도 박물관, 안산
         세계박물관 문화박람회, 일산킨텍스, 일산
         흔들림전, 토포하우스, 서울
2004 한국모더니즘-시선의 확장과 공존, 금호미술관, 서울
         걸어온 10년 가야할 100년,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전북도립미술관 개관기념, 엄뫼 모악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남도문화 음식기행전, 신세계갤러리, 인사아트센터, 광주, 서울
         신.소.장.품2003,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3 진경 그 새로운 제안,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자연의 속삭임, 제비울미술관, 과천
         화랑미술제-학고재갤러리, 예술의전당, 서울 
         깊은-그림, 대안공간 풀, 서울
2002 공평아트센터 개관10주년, 한국현대미술의 전망과 기대, 공평아트센터, 서울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서울
         깊은 산중에서 소를 잃다,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01 생명으로의 초대, 학고재갤러리, 서울
         풀 전, 대안공간풀, 서울 
         어반아트 개관기념전, 어반아트갤러리, 서울
         No Cut-무삭제전, 갤러리 사비나, 서울 
         영남, 호남, 그리고 충청,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00 한국 베트남 평화전, 가나아트포럼 스페이스, 서울
         시가문학과 현대미술의 만남전, 신세계갤러리, 광주
         조태일 시인 추모, 모정무한, 학고재갤러리, 서울
1999 몽유금강-그림으로보는 금강산 300년전, 일민미술관, 서울
         몽유금강-스켓치와 드로잉,아트스페이스 서울, 서울
         금호미술관 개관10주년기념전, 금호미술관, 서울
1998 굽어보니 땅이요, 우러르니 하늘이라, 시가문학의 원림과 정자, 신세계갤러리, 광주
1997 제2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청년정신전,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1996 정치와 미술전, 신세계갤러리, 보다갤러리, 광주, 서울
         인간과 미술의 가치, 덕원갤러리, 서울
1995 움직이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현대 청년작가전, 조선대학교 미술관, 광주
         세사람(김홍곤,박문종,송필용)의 황토기행, 송원갤러리, 광주
1994 민중미술 15년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신춘초대전-젊은시각 내일에의 제안,공평아트센타, 서울
         90년대미술의 조망전, 조형갤러리, 서울
         소나무와 기하학의 만남전,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1993 비무장지대 예술운동작업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93 살롱도톤느 한국작가전, 그랑팔레미술관, 파리
         한국의 자연대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1992 오늘의 삶 오늘의 미술전, 금호갤러리, 서울
1991 한국성 그 감성의 모색전, 온다라미술관, 후인갤러리, 전주, 서울
1990 미술세계 창간6주년기념전, 자하문미술관,서울
1989 금호미술관 개관기념, 80년대의 형상미술전, 금호미술관, 서울
1987 인재미술관 개관기념, 오늘을 위한 작업전, 인재미술관, 광주
         한국형상미술제, 한강미술관, 서울

수상
2023  오지호미술상 
1996  광주미술상  

소장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일민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청와대, 미술은행, 겸재정선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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