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DIAF 2025 (대구국제아트페어)전시기간 : 2025년 10월 30일 ~ 2025년 11월 2일 참여작가 : 국내외 화랑 다수 전시장소 : 대구 EXCO 동관 유/무료 : 유료 ( VIP 및 일반권 구매 가능 )문의처 : 053-421-4774홈페이지 : https://diaf.or.kr/다가오는 2025년 10월, 한국 현대미술의 지형을 새롭게 그려갈 또 하나의 아트페어, DIAF 2025가 시작됩...
체크인 컬렉션 Check In Collection“예술을 가장 가까운 일상으로, 체크인 컬렉션에서 시작하세요.”체크인 컬렉션은 사진을 중심으로 한 동시대 예술을 새롭게 경험하고, 누구나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합니다.갤러리에서만 보던 작품을 직접 만나고, 작가와 대화하며, 한정판 에디션과 프린트를 통해 나만의 컬렉션을 시작해 보세요.• 사진 중심: 젊은 ...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신진작가 인큐베이핑 프로그램 그룹전《2025 ON BOARDING》■ 전시정보전 시 명 2025 ON BOARDING전시기간 2025.10.16.(목) ~ 2025.11.09.(일)전시장소 금호미술관 전시장 2F(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8)참여작가 이상원, 신지수, 윤지우, 이다인, 이혜준 ...
전 시 명 | 닿지 않는 곳 (Unreachable Place)전시기간 | 2025년 10월 14일~10월 19일 (온라인 전시 : 10월 20일~11월 16일)전시장소 |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온라인 전시 : artsteps)관람시간 | 10:00~19:00 (14일은 17:00부터 19:00까지 / 19일은 17:00까지)참여작가 | 강현경, 박수미, 손은진, 이희령, 홍희령기획의글 | 이번 전시는 예술가의 머릿속에만 있던 세상을...
아. 름. 다. 운 강산1970년 말과 1980년대에 크게 유행했던 가수 신중현의 노래 ‘ 아. 름. 다. 운 강산’을 떠올려 본다그 당시 나의 나이도 20, 30대라 충분히 그의 노래에 공감하고 좋아하며 부르기도 했었다특히 ‘아. 름. 다. 운 강산’의 가사가 마음에 들었었고 지금도 머릿속에 맴돌곤 한다그동안 시간이 흘러 많은 것이 바뀌었고 시대상황도 다...
Strangers- Cosmos- Big Dipper, 2024-2025, Copper, Welding, 125×100×170(h)cm Energy 69, 1972, Steel, 147×200×105cm◇ 전시개요· 전 시 명 : 엄태정 조각전 《낯선자의 포에지》도래하는 사회 <세계의 낭만화>를 꿈꾼다.· 일 시 : 2025. 10.14(화) – 11.30(일) · 장 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 &...
- 전 시 명 : 이예승 개인전 《다락: 기억·구름·신기루》- 전시기간 : 2025년 10월 13일 (월) – 11월 29일 (토)- 전시장소 : 페리지갤러리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18 KH바텍 서울사옥 B1)- 기자간담회 : 2025년 10월 15일 11AM- 오 프 닝 : 별도 행사 없음- 관람시간 : 월-토, 10:30~18:00 / 일요일, 공휴...
《꿈을 그리다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미술협회 30주년》2025.10.11-10.21의정부예술의전당 원형갤러리전시 안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미술협회는 1995년,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설립한 단체입니다. 우리는 예술이 단순한 표현을 넘어, 존재의 언어이며 세상과 연결되는 가장 깊은 소통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지난 30년을 걸어왔습니다.그 ...
이소요 개인전 ⟪Annotations 주 注⟫는 역사적인 자료를 참조하여 생물에 대한 지식의 생성과 흐름을 탐구해 온 작가의 여정을 담고 있다. 작가는 자연 과학적 생물 표본의 형식을 차용하여 학술과 예술의 경계 너머 고유의 서사를 구축해 왔다. 전시는 18-19세기 영국, 미국, 한국에서 생산된 역사적 생물 자료를 분석하여 시각적 ‘주’의 태도로 창작한 세 작...
나무와 하늘은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비인칭적 생명이자, 끊임없이 생성하는 흐름의 장이다. 그들의 침묵은 공허가 아니라 외부와 내부를 가로지르며 진동하는 차이의 리듬이다. 나는 그 앞에서 함께 진동하는 하나의 구성체로 접속한다. 나무와 풀은 강요하지 않고, 다만 내어 주며, 이타와 무위 속에서 세계를 새롭게 열어낸다. 그 앞에서 나의 붓질은 ...
윤지현 개인전 《그 결 사이로》2025.10.08 – 2025.10.19개나리미술관관람시간: 11-18 (월 휴관) 본인은 일상 속 관계에서 비롯된 감정과 흐름을 섬세히 포착해, 유기적인 형태로 시각화하고자 한다. 감정은 순간적으로 스치고 사라지지만, 이를 무심히 흘려보내기보다 본인만의 조형 언어로 기록하며 감정의 잔상을 붙잡고자 한다. 본인의 작업은 이러한 흐...
전시 소개 | 코소, 서울〈그 어디에도〉는 보이지 않는 기억과 시간의 흐름을 물의 이미지로 담아낸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물의 순환’과 ‘빛의 흔적’을 주제로 한 블루프린트 작업들이 선보인다. 작품은 모두 자연광과 물리적 흔적을 통해 완성되며, 각각의 푸른 인화면에는 현실의 조각들이 다른 차원의 감각으로 옮겨진다. 관객은 물결처럼 이어지는 ...
이호진 개인전: 미물(美物) – 부유(浮遊)하다 <Beauty in Suspension>흔히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들 한다. 프랑스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에서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라는 구절로 이를 설명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결코 무의미함을 뜻하지...
이 전시는 한 편의 독립예술영화를 함께 보고, 마음에 맺힌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풀어낸 사람들의 기록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영화가 끝난 후 누군가는 오래된 기억을 떠올렸고, 누군가는 지금의 마음을 발견했습니다.그렇게 모인 글들이 이곳에 작은 조각처럼 모였습니다.〈생각:조각:모음〉은 거창한 비평이나 해석이 아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