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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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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9] 김주영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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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앤 엔터테인먼트(Art & Entertainment) 부문 - '무지개로 핀 우산' 한국일보 김주영기자


지난달 23일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쓰고 지나는 754명을 촬영 분석해 색깔별로 재배치했다. 김주영기자 will@hankookilbo.com

회색빛 도시에 컬러 물감이 풀어졌다. 23일 다양한 색상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역 앞을 지나는 모습을 재배치해 무지개로 만든 이 사진이 아트 앤 엔터테인먼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명이 전월에 취재한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 한국일보 2015.08.19 디지털뉴스부

[2015.08.19]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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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승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종민▲국민소통실 홍보콘텐츠기획관실 뉴미디어홍보지원과장 강성태 ◆전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파견 신용식▲한국정책방송원(과장 직위) 권오기


-세계일보 2015.08.19

[2015.08.19] 미술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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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맹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색채별 파장 정보를 소리로 전환하는 기계장치를 뇌에 심은 영국의 닐 하비슨 등 국내외 작가 11명이 ‘색의 해석’에 대한 실험적 작업을 선보이는 기획전 ‘컬러 스터디’(사진)가 10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비나미술관에서 열린다. 02-736-4371

■ 1970년대 이후 한국 추상미술계를 이끌어 온 원로 작가 7인의 작품 6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물성을 넘어, 여백의 세계를 찾아서: 한국 현대미술의 눈과 정신 1’전이 9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02-720-1020

■ 플라스틱 주방용기나 비닐 포장재 등 일상에서 요긴하게 쓰이다가 금세 쓸모를 다해 버려지는 물품의 예술적 용도를 찾아 드러내는 김희영 작가의 개인전 ‘일상의 질서’가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송은아트큐브에서 열린다. 02-3448-0100 


[2015.08.19] 어미 판다, 아기 판다보다 대나무를 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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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행사가 열렸다. 

이는 세계자연기금(WWF)이 2008년부터 시작한 행사. WWF는 멸종 위기종인 판다를 수공예 종이 작품으로 제작해 세계 각국의 도시에서 전시해 왔다. 


-동아일보 2015.08.19

[2015.08.18] 10월 20일까지 최인선 작품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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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까지 최인선 작품전

스타갤러리는 개관전으로 최인선(53) 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최 작가는 실내정경과 인물, 하늘, 꽃 등 익숙한 일상적 오브제를 화면 위로 끌어들여와 그만의 독특한 구조와 조형기법으로 낯설고도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미술관 실내(Museum Interior)’ 시리즈는 서로 다른 지각의 창들이 조화를 이루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보여주며, ‘날것의 빛(Light of Rawness·사진)’ 시리즈는 마음 안의 ‘울림’에 주목하고 ‘생명의 빛’을 화면 가득 구현해 낸다. 

박미향 스타갤러리 상무는 “최 작가가 곧 국제적인 작가로서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 초대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최 작가의 대표작 40여 점이 오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시된다. 02-511-0878



근현대 전시공간의 역사 기획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전시공간을 키워드로 근현대 미술의 역사를 돌아보는 기획전 ‘한국미술 전시공간의 역사’를 오는 10월 24일까지 연다. 자체 소장품을 비롯해 국가기록원, 국립고궁박물관 등 20여 기관에서 대여한 자료 등 250여 점을 소개한다. 1938년 완공된 덕수궁 석조전 신관 입면도, 이왕가미술관 팸플릿(1941), 현대화랑 개관기념전(1970) 안내자료 등이 전시된다. 전시공간을 박물관, 미술관, 화랑(갤러리), 대안공간 등 네 곳으로 나눠 포스터, 설계도, 도록 등 다양한 자료를 보여준다. 02-730-6216



그래픽 디자인 기획전 ‘交, 향’

국립현대미술관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여 그래픽 디자인 기획전 ‘交, 향’을 오는 10월 18일까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지난 50년간 한국과 일본 그래픽 디자인의 흐름과 경향을 짚어보는 전시로서 한국 59명, 일본 53명 등 작가 112명이 참여해 포스터, 책 디자인 등 400여 점을 선보인다. 제목 ‘交, 향’은 ‘서로 어우러져 진동한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02-3701-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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