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18

[2015.10.20]‘소록작은미술관: Art Laundry’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소록작은미술관: Art Laundry’ 

전남 고흥군 국립소록도병원의 옛 감금실과 세탁실을 200m² 규모의 전시공간으로 개조한 ‘소록작은미술관: Art Laundry’가 11월 16일까지 개관전을 연다. 이명호, 안경수, 기타가와 다카요시, 정동구 등의 작가들이 소록도를 주제로 한 사진 회화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02-760-4615




■ ‘경기 팔경과 구곡: 산·강·사람’

경기 안산 경기도미술관은 11월 15일까지 특별기획전 ‘경기 팔경과 구곡: 산·강·사람’전을 연다. 수원팔경, 부계팔경, 벽계구곡을 그린 옛 회화의 복제물과 현대미술작품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031-481-7000 


-동아일보, 2015.10.20

[2015.10.20]서울문화엑스포 22일 서울광장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시는 오는 22일 오후 1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서울문화원엑스포를 개최한다. ‘서울! 25() 문화의 어울림이란 타이틀을 내건 엑스포에는 서울의 25개 자치구 지방문화원이 참가해 다양한 색깔의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악·무용·기악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는 공연마당, 천연비누·전통부채·전통문양 액자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전시·체험마당, 투호·굴렁쇠·구슬치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체험마당이 펼쳐진다.


-국민일보 2015.10.20

[2015.10.20][뉴스파일] ‘자문밖 문화축제’ 23∼25일 열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3∼25일 자문밖으로 불리는 평창동과 부암동 일대에서 금난새, 이어령, 유홍준 등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2015 자문밖 문화축제-문화가 힘이다’를 개최한다. 23일 오후 4시30분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에서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정말 아시아의 시대가 오는가’라는 제목으로 특별 강연을 하고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자문밖 이야기’를 들려준다. 24일에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지휘자 금난새와 현악 11인조 오케스트라 ‘카메라타S’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국민일보 2015.10.20

[2015.10.20] 500년 내려온 가보 고문서 3500점 기증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정인보 선생 후손 동래 정씨 가문
홍패 등 역사적 가치 큰 자료 내놔


  • /=연합뉴스

  • 위당 정인보 선생의 후손인 동래 정씨 가문이 500여년간 내려온 고서적·고문서 약 3,500점을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기증했다.

    19일 한중연에 따르면 동래 정씨 가문이 내놓은 것은 과거 합격증인 '홍패', 지난 17∼20세기 초 역대 종가 인물들의 임명장인 '교지', '동의보감' 25책 완질본, 정난종의 묘역에 세워진 신도비문을 탁본해 앨범으로 구성한 '문익공신도비명' 등 역사적 가치가 큰 자료들이다.

    동래 정씨 가문은 조선 전 시기에 걸쳐 17명의 재상을 배출한 대표적인 양반 가문이다. 정광필(1462∼1538), 정태화(1602∼1673), 정범조(1837∼1897) 등이 잘 알려져 있으며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민족주의 사학자 정인보(1893∼1897)도 이 가문에서 나왔다.

    2011년 동래 정씨 종가는 조선 정조7년(1783년) 세워진 경기 군포시 소재 종택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한 바 있다.

    한중연은 '기증 자료를 기반으로 동래 정씨 종가와 관련한 여러 기록과 유물을 찾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이 자료를 한국학자는 물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증식은 20일 오전11시 경기 성남시 한중연 장서각에서 열린다.


    -서울경제, 서울신문 2015.10.20


    [2015.10.19] [문화필통] 성연웅 개인전 '쉘위댄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성연웅 개인전 '쉘위댄스'

  • 홍익대 회화과 출신으로 십 수년간 대기업을 다니다 작가로 전향한 성연웅(사진)의 4번째 개인전이 22일까지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실제 그랜드피아노에 그림을 그린 작가는 자신의 삶을 춤으로 풀어냈다는 뜻으로 전시 제목도 '쉘위댄스(Shall we dance)'라 붙였다. 각박한 현대인에게 위로가 되고 싶다는 게 작가의 의도다. (02)747-6943


    -서울경제 2015.10.19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