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프로젝트가 총 30억달러(약 3조4000억원)에 달하는 투자 협정을 맺었다.
구리시는 미국 투자회사인 베인브리지 인베스트먼트, 트레저베이그룹 등 2개 업체와 각각 15억달러씩 총 30억달러의 투자 협정(IA·Invest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GWDC는 한강변인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일대 80만여㎡ 부지에 2020년까지 디자인 관련 해외 기업 2000여 개를 유치해 월드디자인센터와 상설 전시장 , 국제상업지구와 외국인 주거단지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투자 협정 체결로 정부의 투자 심사 통과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며 "GWDC 사업은 11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 진중언 기자
-조선일보 2015.10.23
재능교육은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재능문화센터(JCC)를 개관한다. 재능문화센터는 '아트센터'와 '크리에이티브센터'로 이뤄져 문화와 교육의 공간을 결합한 게 특징이며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 개관 당일에는 JCC 콘서트홀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개관 축하 공연을 한다. JCC는 재능 있는 예술인에게 공연과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취학 아동부터 장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2015.10.23
가을밤 고궁에서는 뜻하지 않은 재미가 관람객들을 즐겁게 합니다. 20일 밤 창경궁 문정전 앞마당에서는 국내 최고의 여성 농악대인 ‘연희단팔산대’가 신명나는 놀이판을 벌여 운치를 더했습니다. 창경궁 문화공연은 11월 1일까지 이어집니다.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
- 국민일보 2015.10.22
◆‘2015 오늘의 우리만화’에 홍연식 작가의 ‘마당 씨의 식탁’, 강풀 작가의 ‘무빙’, 골드키위새 작가의 ‘죽어도 좋아’, 억수씨 작가의 ‘Ho!’, 이상규 작가의 ‘호랑이 형님’ 총 5편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원과 한국만화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수상 작가에게는 각 상금 5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문화재청은 23일 오후 3시 서울 사직로 경복궁 흥복전 권역에서 복원 기공식을 연다. 일제강점기에 변형·훼손된 법궁 경복궁의 2차 복원으로 경연과 신하소견, 외국 공사·영사 접견장소였던 흥복전의 위상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042-481-4773.
◆완주 책박물관(관장 박대헌)은 23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특별기획전 ‘동행, 필사본과 종이’를 전북 완주군 책박물관에서 연다. 조선시대 필사본 40여 권을 중심으로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돌아본다. 070-8915-8131.
- 중앙일보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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