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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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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문화필통] 전시 제15회 송은미술대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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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제15회 송은미술대상전

유망작가를 지원하고자 유상덕 삼탄 회장이 2001년 제정한 송은미술대상전이 내년 1월 30일까지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매년 4명의 작가를 선정해 전시한 후 이중 최종 1명을 뽑는 방식으로, 올해는 이재이·박준범·박보나·손동현 작가가 발탁됐다. 순간성의 포착, 전시의 한계, 각종 물리적 한계 극복과 문화 정체성의 돌파구를 모색 등 개성있는 작가들의 색깔 뚜렷한 작품들이 각각의 목소리를 낸다. (02)3448-0100


- 서울경제 2015.12.21

[2015.12.21] 민주주의 성찰하는 미디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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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성찰하는 미디어아트



광주항쟁 성지인 옛 전남도청·경찰청 건물(현재 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에서 민주주의를 성찰하는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빛을 뿜고 있다. ‘아시아 민주주의의 씨실과 날실’이란 제목으로 마련한 아시아 창작공간들의 협업 전시다. 대만 작가 추유쳉의 영상(사진) 등 24개국 58명이 출품했다. 24일까지.


- 한겨레신문 2015.12.21

[2015.12.21]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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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서울예술단 지도위원)씨 장인상 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258-5940

- 서울신문,헤럴드경제 2015.12.21



[2015.12.19] 문화예술위 예술자료원 '감사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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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은 18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올해 자료 기증자(단체)와 연극·무용 관계자를 초청해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술자료원의 예술자료 수집에 크게 이바지한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 등 올해 예술자료 기증자(단체)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연합뉴스 2015.12.19

[2015.12.19] 한 장의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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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왜 이 땅에 오셨을까. 권력과 금권을 무기로 약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고통을 주라는 메시지를 주러 오시진 않았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나누라는 가르침을 잊지 않는 것이 성탄절을 맞는 참 의미일 것이다. 부산 마리아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고아원 ‘꿈터’에서 잠자리에 들기 전 고아들과 수녀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아이들은 수녀를 ‘엄마’라 하고, 그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집’이라고 부른다. 마리아수녀회는 1964년에 알로이시오 슈왈츠 신부가 전쟁고아들을 위해 구제사업으로 창설해 시작되었다. 지금은 유아와 초·중·고생들을 돌보고 있다. 새로운 가족의 사랑으로 상처를 뛰어넘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2015년 8월.  
이예림/사진가


[토요판] 한 장의 다큐


예수는 왜 이 땅에 오셨을까. 권력과 금권을 무기로 약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고통을 주라는 메시지를 주러 오시진 않았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나누라는 가르침을 잊지 않는 것이 성탄절을 맞는 참 의미일 것이다. 부산 마리아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고아원 ‘꿈터’에서 잠자리에 들기 전 고아들과 수녀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아이들은 수녀를 ‘엄마’라 하고, 그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집’이라고 부른다. 마리아수녀회는 1964년에 알로이시오 슈왈츠 신부가 전쟁고아들을 위해 구제사업으로 창설해 시작되었다. 지금은 유아와 초·중·고생들을 돌보고 있다. 새로운 가족의 사랑으로 상처를 뛰어넘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2015년 8월.


이예림 사진가


-한겨레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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