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활용실장 안동찬 △문화예술실장 박해수 △문화상품실장 신진라 △한국의집 관장 한운기 △감사실장 김갑도 △한국무형문화재진흥센터장 김민영

- 서울경제, 동아일보, 국민일보, 한겨레신문, 매일경제, 한국일보,헤럴드경제, 문화일보 2016.01.05

실업률, 주가 같은 빅데이터가 예술이 된다. 서울 서초동 페리지갤러리에 차린 이준(44) 작가의 전시 ‘즉흥환상곡’ 출품작들은 디지털과학과 예술의 기발한 만남이다. 10년간 실업률 수치에 반응하는 동작감지센서로 턴테이블 돌던 흙수저 인형들이 바깥에 떨어지는 작업들이 나온다. 2월5일까지. 070-4676-7034. 

- 한겨레신문 2016.01.04

◆경향신문 <승격> ◇부국장 [편집국] ▦사진부 이상훈 ▦디자인팀 박순찬 ▦문화부 김희연 ▦문화사업국 사업1팀 서호성 ◇차장 [편집국] ▦사진부 김창길 <승격 및 보직 변경> <보직 변경> [편집국] ▦문화사업국 사업총괄 겸 사업1팀장 신진춘

- 한국일보, 매일경제, 세계일보, 문화일보 2016.01.04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활용실장 안동찬 ▷문화예술실장 박해수 ▷문화상품실장 신진라 ▷한국의집 관장 한운기 ▷감사실장 김갑도 ▷한국무형문화재진흥센터장 김민영

- 이데일리 2015.01.04

● 전시

◇디뮤지엄 개관 특별전

대림미술관의 분관 격으로 서울 한남동 독서당로에 문을 연 디뮤지엄에서 개관 특별전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이 한창이다. 조명예술을 뜻하는 라이트 아트의 거장 가를로스 크루즈-디에즈를 비롯해 설치·조각·영상·사운드·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모여 9개의 독립적인 방을 빛의 공간으로 구성해 9개의 감성을 보여주는 이색전시다. 전시는 5월8일까지. (070)5097-0020

-서울경제2016.1.4

야구만화 ‘독고탁’ 시리즈 그린 이상무 화백 별세

야구만화 ‘독고탁’ 시리즈로 유명한 이상무 화백이 3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이 화백은 이날 오전 작업실에서 작품을 그리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946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6년 잡지 ‘여학생’에 순정만화 <노미호와 주리혜>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1971년 발표한 <주근깨>에 처음 등장하는 독고탁은 이후 한 시대를 풍미한 캐릭터가 됐다. 당시 독고탁은 아버지의 반대에도 야구를 하고 싶어 얼굴을 변장한 채 그라운드에 나서는 인물이었다.

기존 만화책에선 정의롭고 선량한 미남·미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곤 했지만, 독고탁은 이와 달랐다. 평범한 외모의 까까머리 독고탁은 반항심과 질투심을 간직한 소년이었고, 대중은 이 같은 독고탁의 개성에 열광했다. 이후 독고탁은 <달려라 꼴찌> <다시 찾은 마운드> 등 야구만화에 등장했고, 이 작품들은 1980년대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더욱 큰 인기를 모았다. 독고탁 시리즈에는 드라이브볼, 더스트볼 등 현실의 야구에선 볼 수 없는 ‘마구’가 등장해 만화적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달려라 꼴찌>는 2014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복간돼 독자와 다시 만났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정화씨, 딸 슬기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은 5일 오전 11시.

-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매일경제, 문화일보, 연합뉴스, 이데일리, 

  경기일보, 부산일보 2016.01.04

- 세계일보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