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마셀 프랑스 퐁피두센터 선임큐레이터(47·사진)가 2017년 5월 개막하는 제57회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제 총감독에 23일(현지 시간) 선임됐다. 마셀 씨는 2000년부터 퐁피두의 전시를 주관하며 2013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 프랑스관 큐레이터를 맡았다. 파올로 바라타 베니스 비엔날레 회장은 “마셀 씨는 균열로 휘청대는 지금의 세상에 예술이 가진 관용의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2016.01.25
■ ‘볼펜화가’ 이일(64)의 작품이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 영구 소장된다. 뉴욕에 있는 갤러리 ‘아트 프로젝트 인터내셔널’은 최근 이일의 2003년 작 ‘무제 303’을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이 구입했으며 모던·컨템퍼러리 부문 컬렉션에 전시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박물관은 김환기 이우환 화백과 사진작가 니키 리, 이정진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동아일보 2016.01.25
현대차그룹 ‘제1회 VH 어워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박제성 작가(가운데)가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 현대차 인재개발원에서 수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세계일보, 국민일보 2016.01.23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예술총감독에 윤범모 가천대 예술대학 교수(65·사진)가 위촉됐다. 윤 교수는 한국큐레이터협회장,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창립회장, 광주비엔날레 특별 프로젝트 책임큐레이터 등을 지낸 미술평론가이자 전시기획자다.
-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2016.01.22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문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0회 가톨릭미술상 특별상 수상자로 윤명로 서울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윤 교수는 7년 동안 경기도 양주에 있는 신암리성당의 다양한 미술품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술상 건축 부문 본상은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을 설계한 우대성·조성기·김형종 씨, 조각 부문 본상은 김종필 씨가 받게 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5일 오후 4시에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7층 성당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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