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구(경성대 교수·사진) 한국사진학회장은 오는 14∼15일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 캠퍼스에서 2016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연다.
- 문화일보 2016.02.11
◆한국사진학회(회장 이재구 경성대 교수)는 14~15일 상명대 서울캠퍼스에서 2016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연다.
- 중앙일보 2016.02.11
백남준아트센터는 오는 3월2일까지 기획전 <다중시간> 설치때문에 전시장의 일부만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트센터에 따르면 운영하는 부분은 전시장 1층과 라이브러리, 카페테리아 등이다. 단, 해당 기간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 경기일보 2016.02.11
국운이 다한 조선 말 덕수궁에 머물던 고종황제는 정동길을 거닐며 국력 회복 방안을 모색했다. 정동에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흔적과 고종의 외로운 고뇌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10일 서울시의회 최판술(더불어민주당·중구1)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국세청 별관 부지에서 덕수궁, 옛 러시아 공사관, 배재학당 등을 지나 정동전망대까지 이어지는 2.5㎞ 코스의 ‘대한제국의 길(Empire Trail)’을 조성할 계획이다.
1단계 구간에는 국세청 별관 부지 시민광장부터 덕수궁 대한문, 성공회성당, 경운궁 양이재, 영국대사관, 구세군회관, 옛 러시아공사관, 프란치스코회관, 이화학당, 덕수궁 중명전, 옛 신아일보사, 배재학당, 대한제국 사법기관이었던 평리원 터, 정동전망대가 속한다. 2단계 구간에는 덕수궁 돌담길 중 끊긴 190m의 영국대사관 구간과 조선시대에 어진을 모신 궁전이던 창덕궁 선원전 터가 포함된다.
장기적으로 대한제국의 길은 러시아공사관과 프랑스대사관·손탁호텔 터를 잇는 ‘외교가’, 선원전 터와 아관파천길을 중심으로 한 ‘옛 궁안길’, 정동교회와 배재학당·독립신문사를 잇는 ‘신문화의 길’, 서학당·양이재 등 ‘배움의 길’ 테마로 세분화돼 관광 자원으로 활용된다.
-국민일보 2016.02.11
英화가 터너의 바다와 하늘, 그림의 혁명성
터너/존 러스킨/민음사
풍경화가이자 유럽 인상파들에게 결정적 영향을 미친 19세기 영국 대표 화가 터너를 집중 조명한 책. 영국 대표적인 컨템포러리 미술상을 '터너 프라이즈'라고 부를 정도로, 터너는 추상화 분야에서도 혁명적 화가였다. 빅토리아 시대 저명한 미술평론가이자 작가인 저자 러스킨은 동시대인들에게 터너를 열렬히 알린 주역이다. 책은 터너의 영원성 추구, 바다와 하늘 그림의 의미, 추상성의 혁명성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포함한다. 러스킨의 대표작인 이 책은 각종 미술사에서 빈번히 인용돼왔지만, 국내 번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음 생각' 시리즈 2차 타이틀로, 5월 출간예정.
-파이낸셜뉴서 2016.02.09 최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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