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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세종시 대통령기록전시관 16일부터 시민에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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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역대 대통령의 기록물을 보관하고 있는 대통령기록전시관을 16일부터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세종시 어진동 호수공원 인근에 조성된 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는 역대 대통령 초상, 대통령기록물 관리 절차, 대통령이 받은 선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주중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5~10월은 오후 6시)까지다. 관람료는 무료다. 


-한국경제 2016.02.15

[2016.02.15] 씨줄날줄 '역대 왕조 기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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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 이성계는 자신의 손으로 무너뜨린 고려의 국호와 의장, 법제를 잇는다고 즉위 교서에서 천명한다. 태조는 의례를 중요하게 여기는 유교를 새로운 국가의 이데올로기로 삼은 탓인지 즉위 원년(1392) 벌써 고려 태조 왕건의 제사를 국가 차원에서 지내라고 명한다. 태조 6년(1397)에는 사당을 새로 짓고 태조를 비롯해 혜종, 성종, 현종, 문종, 충경왕, 충렬왕, 공민왕 등 고려왕 8위를 모셨다.


문종은 즉위 원년(1451) 지금의 경기 연천에 있는 사당을 숭의전(崇義殿)이라 이름 짓고, 충청도 산골에서 숨어 살던 고려 왕실의 자손 왕우지(王牛知)를 찾아내 왕순례(王循禮)로 이름을 고치고 제사를 받드는 책임을 부여한다. 문종은 이곳에 복지겸, 신숭겸, 서희, 강감찬, 윤관, 김부식, 정몽주의 위패도 모신다. 단순히 고려를 건국한 왕건 한 사람을 위한 제사 공간이 아니라 한 왕조의 역사를 기념하는 성격을 부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조선은 역대 왕조에 제사 지내는 기능을 중시했다. 환인·환웅·단군을 모신 삼성사(三聖祠)가 그렇고, 기자를 배향한 숭인전(崇仁殿)이 그렇다. 이후 역대 왕조의 사당에도 숭(崇) 자 돌림으로 이름을 짓고 왕이 직접 지은 축문과 제물을 보내기도 했다. 제례와 전각을 관리하는 전감(殿監)에는 벼슬을 내리기도 했다.


삼성사가 황해도 구월산에 있다는 기록은 ‘고려사’에도 나온다. 그런데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이 “단군은 동방의 시조이니 기자와 더불어 한 사당에서 제사 지내야 한다”고 주청하자 태종이 그대로 따랐다는 기록이 있다. 삼성사의 단군 위패는 이때 평양의 기자전으로 옮겨졌고, 세종 11년(1429) 단군과 고구려 시조 동명왕을 합사한 사당을 주변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 영조는 숭령전(崇靈殿)이라 사액한다. 기자를 중요하게 여긴 것은 중국 사신이 올 때마다 특별한 관심을 표명했기 때문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조선은 신라 박혁거세, 백제 온조왕, 가락국 수로왕을 각각 배향한 경주, 남한산성, 김해의 사당에도 숭덕전(崇德殿), 숭렬전(崇烈殿), 숭선전(崇善殿)이라는 이름을 내린다. 이 6곳의 숭자 돌림 사당에 경주의 숭혜전(崇惠殿)과 숭신전(崇信殿)을 더해 8전(八殿)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숭혜전은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 숭신전은 탈해왕을 모신다. 신라의 3대성(姓) 경주 박씨, 경주 김씨, 경주 석씨가 별도의 제사 공간을 갖고 있는 셈이다.


이렇게 보면 조선의 역사 인식은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역대 왕조를 기념하는 행사에 지금보다 더 많은 의미를 부여했던 것 같다. 오늘날 역대 왕조 기념행사는 해당 왕의 후손인 특정 성씨가 주도하고 있으니 조선시대보다 후퇴했다는 느낌도 있다. 남북 관계가 어려워지니, 특히 고구려나 동명왕을 기념하는 국가적 공간은 하나쯤 있어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서동철 논설위원

[2016.02.15] 기괴한데 화사한…정정엽 ‘벌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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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데 화사한…정정엽 ‘벌레’전



쭈글쭈글한 몸에 싹틔운 감자(사진), 솜털덩이 나방…. 이 작고 연약한 생명들이 기괴한 모양에 화사한 색채를 입고 화폭에 들어왔다. 여성주의 작가 정정엽(54)씨의 전시 ‘벌레’는 싹, 열매, 벌레 등의 미물에 애정어린 눈길을 쏟으며 세상 모든 존재들과의 공존을 이야기하는 근작들을 보여준다. 27일까지 서울 삼청로 갤러리 스케이프. (02)747-4675.


- 한겨레신문 2016.02.15

[2016.02.13] 화가 이전의 반 고흐, 판 호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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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이전의 반 고흐, 판 호흐 | 스티븐 네이페·그레고리 화이트 스미스 | 민음사


반 고흐를 새로운 각도에서 다룬 평전. 화가 잭슨 폴락의 전기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자들이 신화적 요소를 뒤로하고 증언과 기록을 토대로 그려낸 논쟁적 초상이다. 저자들은 ‘핀센트 판 호흐’라는 네덜란드 표기법에 따른 그의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낯설게 보기’를 시도한다. 타살설을 제기하며 고흐 자살설의 모순점을 짚기도 한다. 최준영 옮김. 4만5000원


- 경향신문 2016.02.13

[2016.02.13] 2월 13·14일 본방사수 천경자 ‘미인도’ 진위 여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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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에스 스페셜 ‘소문과 거짓말’(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0분)

에스비에스 스페셜 ‘소문과 거짓말’(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0분)

천경자 ‘미인도’ 진위 여부 추적

에스비에스 스페셜 ‘소문과 거짓말’(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0분) 1991년 4월, <미인도>라는 그림을 둘러싸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천경자 화백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 작품을 진품이라 했으나, 천 화백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 작품의 원래 소유주는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권력자로서 이를 선물받았으니 위작일 리 없다는 얘기도 있었다. 그로부터 25년이 흐른 지금, 천 화백의 죽음을 계기로 이 작품의 진위 여부를 다시 추적했다. 취재진은 천 화백의 제자와 김재규 전 부장에게 그림을 선물했던 사람의 가족 등을 만났다.


- 한겨레신문 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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