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희씨 별세, 안형준씨(건국대 건축대학장) 배우자상〓21일 건국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2)2030-7901
- 매일경제 2016.02.22
공공외교 전문 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독일 최대 디자인 행사인 '뮌헨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위크'(MCBW)에서 한국 식문화 전시를 연다. 20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지는 '맛있는 디자인:한국 식문화의 새로운 흐름'에서는 한국 작가 19명의 공예, 디자인 작품을 통해 한국 식도구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베를린 소재 '금 아트 프로젝트'가 기획하는 것으로, 전통 그릇과 현대적 식기 등에 담긴 한국적 미를 뽐낸다. 부대 행사로는 독일의 푸드 디자이너와 한국 작가들이 양국의 음식 문화를 비교해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 매일경제 2016.02.22
한글박물관, 24일 국악뮤지컬 공연
국립한글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수요일’인 24일 국악뮤지컬 ‘노빈손, 훈민정음을 찾아라’(사진)를 공연한다. 주인공 노빈손은 할머니에게 우연히 받은 한글 무늬 옷을 입고 조선시대로 이동한다. 하지만 이 옷 때문에 포졸들에게 쫓기게 된다. 박물관은 “한글을 배척하는 시대 분위기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훈민정음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주인공을 따라가다 보면 관객도 자연스럽게 한글 지킴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공연은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며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사전신청을 한 뒤 무료로 볼 수 있다.
콘텐츠진흥원·아산나눔재단 협약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아산나눔재단과 콘텐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발굴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회 출신 창업자를 후원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콘텐츠진흥원은 올해 5회째를 맞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심사에 참여, 우수한 콘텐츠 스타트업 1개 팀을 선정해 ‘콘텐츠 스타트업상’을 시상한다.
- 세계일보 2016.02.22
옛 백제인 상감기법 걸작 볼 기회
금속 표면에 홈을 파고 정교한 무늬를 새겨넣는 옛 백제인의 상감기법 걸작들이 세상에 나왔다. 국립공주박물관이 열고 있는 ‘한국의 고대 상감: 큰 칼에 아로새긴 최고의 기술’ 특별전에서 백제금속공예의 진수를 만난다. 별자리 새긴 공주 송산리 29호분 출토 ‘금상감 고리자루칼’(사진) 같은 상감공예 명품 70점을 선보인다. 28일까지. (041)850-6362.
- 한겨레신문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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