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은 6월30일까지 본관 3층 연속간행물실에서 여성지의 100년 역사를 돌아보는 기획전 ‘여인의 향기, 잡지로 보는 여성’(사진)을 연다. 1920년대 창간한 신여자와 부인부터 2000년대 발행된 인스타일, 얼루어 등 여성지 35점을 전시한다. 여원(女苑), 여성동아, 여성중앙 등 1970년대 인기를 끌던 잡지와 우먼센스, 행복이 가득한 집, 엘르, 코스모폴리탄 등 1990년 이후 등장한 잡지를 비교해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경제 2016.04.15
●회화의 눈, 존재의 눈 현상학자 모리스 메를로 퐁티가 회화에 대해 쓴 ‘눈과 정신’을 읽어 나가면서 그 의미와 내용을 풀어 설명했다. (조광제 지음, 이학사, 256쪽, 1만6000원)
-한국경제 2016.04.15
이라크 독재자 사담 후세인이 살았던 궁전이 오는 9월 박물관으로 재탄생한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12일 보도했다.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있는 이 대저택은 이라크 전쟁 때 영국군이 사용하다 2007년 영국군이 철수한 후 용도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이라크 정부 관계자는 "문화 보존 차원에서 350만달러(약 40억원)를 투입해 박물관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했다. 박물관에는 고대 수메르·바빌론·아시리아·이슬람제국 등 4개 시기별 전시관에 유물 4000여 개가 전시될 예정이다.
- 조선일보 2016. 04. 14
◆ 만화가 김광성의 ‘오랜 전 서울전’이 13~19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다. 다양한 자료에서 건져올린 1930년부터 70년대까지 서울의 풍경을 한지에 수묵담채로 담아낸 근대 풍속화를 내놨다. 010-9016-5320.
◆ 석철주 개인전 ‘사계’가 22일까지 서울 소공로 금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고려대 박물관에서 5개 화랑 공동주최 대규모 회고전에서 보여줬던 ‘신몽유도원도’ 신작 15점을 선보인다. 02-3789-6317.
◆ 지난 20여 년 미술품 수집 입문 전시로 터를 닦은 ‘작은 그림 큰 마음’전이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노화랑에서 열린다. 김덕기·김상원·김태호·박성민·서승원·윤병락·이석주·전광영·전병현·한만영 작가의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 02-732-3558.
- 중앙일보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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