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연전(展)
중국에서 활동해 온 저명한 현대 수묵화가들의 인물화, 화조화, 산수화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묵연(墨緣)’전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시립 경희궁미술관 1관에서 열린다. 강렬한 인물화 등으로 중국 복건성을 대표하는 화가 임준용(1939~1990)을 앞세워 서정적 화풍의 원로화가 이숙화, 화조화에 탁월한 림임청, 산수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유소정, 충북 음성 출신이지만 대만과 중국에서 22년간 동양화 작가로 활약중인 김현미 등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중화文博의 인연, 해상 실크로드 백양의 정-당대 중국화 명가 한국 초청전’이란 부제로 중국의 저명한 작가들을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인물, 산수, 화조 등 각각의 영역으로부터 중국 전통문화와 예술이 발전하여온 변화상을 엿볼 수 있다. 한중 수교 24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에 대해 김현미 작가는 “중국 서화는 중화 민족 예술의 보배이며 한국과 중국 모두 공통의 정서를 갖고 있다”며 “양국의 화가와 서화 애호가들에게 서로 교류하고 학습하는 기회가 될 전시”라고 소개했다.
- 서울경제 2016.05.16
⊙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정책관실 국제관광서비스과장 김홍필 △국립민속박물관 민속기획˝ 이성선
-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매일경제, 동아일보, 한국경제, 중앙일보, 경향신문 2016.05.14
- 헤럴드경제 2016.05.16미스코리아 6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 ‘대한민국은 아름답다’가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장에는 1957년부터 2015년까지의 모습을 담은 대형 사진 50여 점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때 입었던 드레스와 왕관,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재구성한 모션 갤러리 등이 선보인다. 12시30분 또는 2시30분에 전시장을 찾으면 크로스오버음악연주도 감상할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김동원 스타컴 대표는 “지난 반세기 동안의 ‘한국의 미’를 되돌아보고 한류 콘텐츠로서 미스코리아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2016.05.14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1980년대 정치사회 변혁기에 일어난 아방가르드 미술운동인 민중미술을 중심으로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태도를 짚어보는 대규모 기획전 ‘사회 속 미술-행복의 나라’를 개최한다.
전시는 김정헌, 민정기 등 민중미술 1세대로 분류되는 작가들의 작품들과 함께 박이소, 박찬경 등 90년대 민중미술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대립 속에서 각자의 방식과 태도로 작업 활동을 이어온 작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02)2124-5248
-한국일보 20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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