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작가의 돌덩이 신작전 ‘모두 다 흥미로운’
서울 서초동 페리지갤러리 전시장엔 요즘 각양각색 돌무더기들이 널렸다. 통조림에 저장된 인간군상 등으로 비정한 자본주의 사회를 형상화해온 이동욱 작가의 신작전 ‘모두 다 흥미로운’의 풍경이다. 세계 각지에서 모은 다양한 빛깔의 돌덩어리들이 쌓이거나 멀건 수지액을 덮어쓴 채 비닐, 구조물 등과 뒤엉킨 작품들을 작가는 ‘지구의 표면’이라고 부른다. 8월6일까지.
070-4676-7091.
- 한겨레신문 2016.07.11
◇장인희 개인전 ‘순간(Moment)’
장인희 작가의 개인전이 큐레이터 조성지 씨의 기획으로 서울 안국동 사이아트갤러리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거울처럼 사물을 비춰내는 필름지를 가위질로 갈갈이 해체한 뒤 재구성해 만든 설치 작품은 마치 산산이 깨지고 부서진 거울 조각처럼 날 선 위태로움을 느끼게 하면서도 동시에 거울의 반사가 이루는 다채로운 빛의 효과를 함께 보여준다. 반복되는 행위 속에서 우연히 만들어진 형상들을 수집하고, 그것들을 벽에 박고, 줄을 세우는 일련의 과정들 안에는 묵묵한 시간을 견디고 버텨온 작가의 열정이 배어 있다. (02)3141-8842
- 서울경제 2016.07.11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오른쪽)가 창립기념일(7월7일)을 맞아 인기웹툰 ‘미생(未生)’의 윤태호(왼쪽) 작가와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공로상’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윤 작가는 수출 최전선의 종합상사를 무대로 했던 미생 ‘시즌1’에 이어 수출 중기의 애환과 일상을 그려낸 ‘시즌2’도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헤럴드경제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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