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재단법인으로 바뀌는 부산문화회관의 대표에 박인건 전 KBS교향악단 사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대표는 KBS교향악단 사장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장, 경기도 문화의전당 사장, 충무아트홀 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예술행정가로 활동해 왔다. 시는 부산문화회관 비상근 이사 7명과 비상근 감사 1명도 선정했다. 이들은 이달 29일 열리는 창립이사회에서 공식 임용된다. 부산문화회관은 올해 말까지 신규 직원을 채용하며 내년 1월부터 재단법인으로 새 출발 한다.
-연합뉴스 2016.07.25
1950년대 이후 국내 추상미술의 뒤안길을 낯선 자료들로 살펴보는 전시회가 기다린다. 서울 상명대 앞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한국 추상미술의 역사’전이다. 50년대 ‘현대미술가협회’가 이끈 앵포르멜(비정형미술) 운동의 기록들과 김환기의 62년 전시 포스터(사진), 과거 도록·평론·기사 자료 등을 통해 화단 대가들의 청년기 행적과 일화들을 엿보게 된다. (02)730-6216.
- 한겨례신문 2016.07.2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가상현실’전 가상현실(VR)에 집중해 빛, 사운드 등으로 공감각적인 환상을 만들어내는 작품을 소개하는 여름방학 특별전. 금민정, 박여주, 오민, 파블로 발부에나, 홍범, 원성원(작품) 등 8명의 미디어아트, 설치 작가가 2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10월 16일까지, 경기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031)228-3800.
●임영주·장은의 2인전 종교와 통속적 믿음에 대해 영상, 설치, 회화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임영주와 오랜 기간 비물질적 매체에 매료된 장은이 캔버스 화면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견고한 붓질로 완성된 회화작품을 선보인다. 8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로 갤러리플래닛.(02)540-4853.
- 서울신문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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