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홍주)는 공예 문화 확산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중앙일보 2016.08.09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8일까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보고 듣는 도심 속 여행-공감여정’이란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작가 5개 팀의 자연·동물·사람과의 공감을 표현한 회화 및 캘리그라피 작품 69점이 전시된다. 갤러리 내 작가 소개란에 그려진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작품영상과 함께 배경음악을 들을 수 있다. 자연의 소리부터 연주음악까지 작품에 어울리는 청각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을지로 아뜰리애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에 위치한 문화공간이다.
- 국민일보 2016.08.09
옛 화가들 썼던 돌가루 보고 싶다면
이 땅의 옛 화가들이 썼던 색깔들은 대개 ‘석채’라고 부르는 돌가루에서 뽑아낸 것이다.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고 있는 ‘민화-문자도·책거리’전 한편에 다양한 빛깔의 돌가루들이 나왔다. 전통 오방색 등의 안료인 국산 석채와 원석들을 선보인다. 석채를 칠한 민화 곳곳의 색상과 원석의 빛깔을 대조하며 감상할 수 있다. 28일까지. (02)723-9031.
- 한겨레신문 2016.08.08
●제14회 무진회 정기전 위작과 대작 스캔들로 어려움이 가중된 미술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자 예향 남도 출신의 작가로 구성된 무진회가 회원전을 갖는다. ‘다시,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정란숙의 ‘영혼을 담는 그릇’(작품) 등 순수미술을 추구하는 40여 회원의 회화, 조각작품이 소개된다. 15일까지,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 미술관. (02)724-6322.
제19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순간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김병규, 박만철, 박안식, 박재연 등 국내 작가 4명과 중국의 리좡츠 등 외국 작가 5명이 참여해 22일간 작품 제작과정을 보여 준다. 9~30일,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 문의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추진위원회(www.issii.co.kr).
-서울신문 2016.08.08
◇ 박형렬의 ‘디그 앤드 커버(Dig and Cover)’
사진작가 박형렬의 땅을 주제로 한 사진전 ‘디그 앤드 커버’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옥인동 갤러리룩스에서 열린다. 작가는 그동안 ‘피겨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손이 닿지 않은 자연 공간에 물리적 힘을 가해 변형된 모습을 기록해왔다. 파내고 덮어버린 땅과 그 풍경을 통해 작가는 도시계획이나 건축, 부동산 경제의 지리학 등을 되짚고 땅을 점유한 사람들의 폭력성을 은유하며 나아가 자본주의 질서를 꼬집는다. 목가적 서정성은 덜 하지만 윤리적 태도가 돋보인다.
- 서울경제 2016.08.08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