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에서는 시민을 위한 도시인문학 강좌 '제4기 컴팩 인문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15년에 개설된 컴팩 인문아카데미는 도시계획 및 역사 등을 주제로 다양한 도시인문학 탐구의 장을 제공해 왔다.
올 하반기 강좌는 '불씨, 문명으로 꽃 피다'라는 주제로 총 7주차의 강의와 답사로 진행된다.
문명의 태동으로부터 풍속의 형성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불의 역사에 관해 탐구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성냥·소방 등을 통해 인천의 근현대사를 조명한 컴팩스마트시티 기획특별전 '화·생·방·전(火·生·防·展)'과 연계해 진행된다.
컴팩 인문아카데미는 9월29일부터 11월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열린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컴팩스마트시티 홈페이지(http://compact.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032-850-6026
-인천일보 2016.09.08
애니메이션 ‘슈렉’의 당나귀 동키(오른쪽)를 닮은 1800년 전 중국 당나귀 조각상. 한(漢) 왕조 무덤에서 발굴돼 지난 2일 공개됐다. [사진 웨이보]
- 중앙일보 2016.09.08
지름 20m 초대형 달인 '슈퍼문'을 석촌호수에 설치한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7일 '슈퍼문'의 친구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8개의 '슈퍼문 프렌즈'는 둥근 모양, 물방울 모양, 오뚜기 모양 등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으며 10월 3일까지 매일 오후 6~10시 석촌호수의 밤을 밝히게 된다.
- 매일경제. 2016.09.08
광주 문화예술단체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2차 공모가 무산된 데 대해 “이른 시일 내에 전당장을 재공모해 적임자를 조속히 선임하라”고 7일 촉구했다.
광주민족예술단체총연합과 광주문화도시협의회,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규모가 작은 기관도 해당 기관의 사업과 운영조직을 준비하고 수장을 선임하여 조직의 출발을 알리는 것은 기본 상식”이라며 “이러한 상황이 도래한 근본적인 원인은 문화전당을 바라보는 현 정부의 편협한 태도에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전당장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중이며 3월 전당장을 공모했다가 적격자가 없어 선발하지 못했고 지난 6월 2차 공모에서도 적격자가 없어 10월 초 3차 공모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일보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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