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개관 30년 기념전.
국립현대미술관은 추석연휴인 14∼18일 서울관과 과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서울관에서는 ‘올해의 작가상 2016’ 기획전, ‘현대차 시리즈 2016: 김수자-마음의 기하학’, ‘공예공방: 공예가 되기까지’가, 과천관에서는 과천관 개관 30년을 기념한 소장품 특별전인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연휴 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관한다.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서소문, 남서울, 북서울)와 ‘2016 타이틀매치 주재환 vs 김동규’전(북서울) 등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연휴가 아니어도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다. 지역 또는 사립 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 미술관은 대개 추석 당일 또는 연휴 내내 휴관하므로 방문 전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동아일보 2016.09.14 김동욱 기자, 임희윤기자
그림 같은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그림 같지가 않습니다. 인사동 거리의 한 그림 가게 앞에서.
- 동아일보 2016.09.14 홍진환 기자
독특한 색채와 화면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회화 작가 전현선의 개인전 ‘이름 없는 산’이 9월 27일까지 이화익갤러리 1,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작품 속 언어의 중심축인 원뿔과 동화 속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신비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느낌을 보여준다.
-헤럴드경제 2016.09.13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이달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서리풀페스티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서리풀페스티벌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시민이 참여 가능하다.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구분해 접수한다. 서리풀페스티벌의 사진(3600×2400 pixel 해상도 이상)과 함께 촬영 당시의 추억이나 사연을 함께 기재해 서초구청 홈페이지에 축제가 끝난 다음달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헤럴드경제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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