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덕수궁 석조전 탐방을 통해 대한제국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어린이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말마다 격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초등학교 3~4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석조전 탐험대’는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의 재현실과 전시실을 중심으로 주어진 과제를 직접 수행하며 대한제국의 역사를 탐구하는 프로그램. 석조전 모형물을 만들어 보는 체험과정도 마련했다. 오는 10월 8일과 22일, 11월 5일에 진행한다.
초등학교 5~6학년생을 위한 ‘대한제국 다시 세우기’는 대한제국 황제의 교서를 직접 작성해 대한제국의 역사를 각자의 시각으로 구성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9일과 23일, 11월 6일에 운영한다.
교육 신청은 덕수궁관리소 홈페이지(www.deoksugung.go.kr, 신청안내)에서 교육 시작 1주일 전 수요일(9.28./10.12./10.26.) 오전 10시부터 선착순(한 주당 60명)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751-0751.
-이데일리 2016.09.22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을 개최하고 다음달 10일부터 27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콘텐츠 창작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일반부 △영상 △게임 △만화/웹툰 △캐릭터 △융복합서비스 △웹드라마 스토리 등 총 6개 장르와 청소년부 △영상 △게임 △만화/웹툰 등 총 3개 장르별로 콘텐츠 창작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포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기타 특별상 등 일반부 24개 부문과 청소년부 16개 부문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 원 상금을 비롯해 향후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진다. 일반부 제작부분 수상작에 대해서는 본편 제작을 위한 CKL 시설 무료 제공과 함께 관련 기관과 협의해 ‘크라우드 펀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부 캐릭터 부문 수상작 당선자에게는 일본 캐릭터산업 현장 연수 기회 등 교육기회도 준다.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및 창업 3년 미만의 사업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및 3인 이하 팀 형태로 참가할 수 있다. 단 현재 국내에 공식적으로 공표되지 않은 작품만 지원 가능하다. 문의 070-4156-2500.
-이데일리 2016.09.22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다음달 8일부터 11월 6일까지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에서 여섯 차례에 걸쳐 어린이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초등학교 3∼4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석조전 탐험대'와 5∼6학년생을 위한 '대한제국 다시 세우기'가 각각 진행된다.
덕수궁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인 석조전은 5년간의 복원을 거쳐 지난 2014년 10월 대한제국 황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대한제국역사관으로 개관했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2016.09.22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6∼30일 수원시에 있는 도교육복지종합센터 1∼2전시실에서 교원미술작품전과 사제동행전을 연다.
교원미술 작품전에는 서양화 21점, 한국화 13점, 조소 3점, 판화 2점, 공예 4점, 수채화 6점, 서예 1점 등 총 50점이 선보인다. 미술교사를 비롯한 원로교사, 교장, 교육전문직 등이 참여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사제동행전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그림으로 표현한 부천 경기예술고, 학교 엠블럼을 제작한 광명 광문고 등 16개 학교가 참여한다.
-연합뉴스 2016.09.22
경기도는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연천군 중면횡산리 임진강평화습지원에 5만㎡ 규모의 메밀밭을 조성, 무료 개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임진강평화습지원은 비무장지대(DMZ) 내 생물다양성 확보와 두루미 보호를 위해 2012년 조성한 곳으로, 해마다 두루미 등 겨울 철새가 찾는 철새도래지로 유명하다.
도는 습지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습지원 주변 5만㎡에 메밀을 심었으며 현재 꽃이 만개했다. 메밀꽃은 10월 초까지 관람할 수 있다.
주변에는 지난 5월 개장한 민통선 내 예술공간 '연강갤러리', 군사분계선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군부대 운영 태풍전망대가 있어 문화·안보체험도 가능하다.
습지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민통선 경계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 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031-8030-4233
-연합뉴스 201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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