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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KT&G, 경주 문화재 복구에 성금 5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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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백복인 KT&G 사장(왼쪽부터)이 22일 경북 경주시 서악서원에서 지진 피해 문화재 복구 지원 등 문화재 보호를 위한 '문화재지킴이' 협약식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KT&G는 지진 피해 성금 5억원을 후원하고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 국민일보 2016.09.23

[2016.09.22] '무형유산이 경쟁력이다'…전주서 아·태 무형유산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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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지역 무형유산 관련 주요 NGO(비정부기구) 대표들과 국내 무형유산 전문가,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전주로 대거 몰려온다.


오는 11월 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6 아태지역 무형유산 NGO 콘퍼런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전주 소재 국립무형유산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무형유산 보호를 통한 지속가능 발전목표의 달성'이란 주제하에 아시아 태평양지역 30여개 무형유산 비정부 기구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무형유산과 관련한 사회적 경제, 지역발전, 사회통합, 문화산업 등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콘퍼런스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무형문화연구소, 전주문화재단,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김병수 전주시 전통문화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무형유산 NGO들의 목표를 이해하고 아태지역 NGO의 활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전주 무형유산의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6.09.22



[2016.09.22] 일본에 있는 한국 문화재 활용법은…국외문화재재단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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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일본에 있는 한국 문화재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6∼27일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에서 학술 포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쿠다케 준이치 규슈대 명예교수가 일본에 남아 있는 고려시대 불교회화에 관해 이야기하고, 가와이 마사토모 지바시미술관장은 조선시대 수묵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후지모토 유키오 도야마대 명예교수는 일본의 한국 전적을 소개하고, 가타야마 마비 도쿄예술대 교수는 일본 내 한국 도자에 관한 학술연구와 활용에 대해 논한다. 또 요시이 히데오 교토대 교수는 교토제국대 고고학연구실의 한국 고고자료 수집에 대해 발표한다.


현재 일본에는 국외 문화재의 42.5%인 7만1천422점이 있으며, 그중 39%인 2만7천894점만 조사가 완료된 상태다.

앞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미국과 유럽에 있는 한국 문화재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재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활용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6.09.22



[2016.09.22] 광화문서 1000명 한복 입고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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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한복축제’ 23일 개막


서울 종로구는 한복 입기 대중화를 위해 23∼25일 광화문을 중심으로 인사동, 북촌 등지에서 ‘제1회 종로 한복축제-한복이 날리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종로는 경복궁, 창덕궁, 종묘 등 발길 닫는 곳곳이 621년 수도 서울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라며 “역사문화도시 종로의 정체성을 지키고, 국내외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문화 관광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예능보유자 김종심, 박종숙과 1000여 명의 시민들이 한복 자락을 휘날리며 펼치는 ‘신명 대 강강술래’다. 23일에는 1907년 조선왕조 마지막 임금인 순종과 순정효황후의 성혼식인 ‘순종·순정효황후 가례 퍼레이드 및 재현’이 펼쳐진다. 



-문화일보 2016.09.22



[2016.09.22] 인천의 멋과 꿈 펼치는 ‘愛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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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내달 16일 100개 행사

인천시는 인구 300만 시대 개막을 앞두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시내 전역에서 크고 작은 행사 100여 개를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하는 ‘제1회 애인(愛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24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한류관광콘서트’를 시작으로 인구 300만 돌파 기념 ‘300만 인천시대 비전 선포식’, ‘문학산상 음악회’, 송도국제도시 ‘인천 불빛축제’ 등으로 구성됐으며 10월 15일 시민의 날 기념 ‘시민 대화합 한마당’을 마지막으로 축제를 마칠 예정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구·군별로 중구는 ‘개항장 컬처나잇’과 ‘월미문화축제’, 남동구는 ‘소래포구축제’, 부평구는 ‘부평풍물대축제와 20주년 기념 음악회’, 서구는 ‘서곶문화예술제 & 녹청자 축제’, 옹진군은 ‘청정농수산물 먹거리장터’ 등을 준비 중이다.



-문화일보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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