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소재 상담소 회관에서 창립 60돌 기념식을 연다. 또 10~14일 기념 사진전 <억압의 땅에 평등의 씨앗을 심다>를 연다.
◇ 한국화 구상회는 7~13일 진도 소전미술관에서 ‘남도의 정신과 풍광을 보다'는 주제로 제16회 한국화 구상회전을 연다.
- 한겨레신문 2016.10.10
▲ 김강태 개인전
●김강태 개인전 ‘나무, 색(色)에 물들다’란 제목으로 조각과 현대회화를 접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캔버스 대신 은행나무 단면에 각을 새기고 그 위에 붓으로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다.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갤러리 엘르. (02) 790-2138.
●한뼘의 온도-관계측정의 미학 전 ‘미술관 경험’ 중 관계성을 주제로 한 전시의 연장선에서 차갑거나 따뜻한 ‘온도’, 멀고 가까운 ‘거리’의 개념을 통해 사람 사이의 관계를 돌아보는 기획전. 김다움, 김승영, 백정기, 심아빈, 정성윤, 리즈닝미디어가 참여해 조각, 설치, 사진, 영상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경기도 파주 헤이리 블루메 미술관. (031)944-6324.
- 서울신문 2016.10.10
◇조선철을 아시나요
조선철(朝鮮綴)은 짐승털을 씨실로 문양을 짜 맞춘 조선의 카펫을 부르는 이름이다. 이미 삼국시대에 당나라에까지 알려질 정도로 우리 카펫은 특산품이었고, 조선통신사를 통해 일본에 전파될 정도였으나 국내에서는 온돌의 보급과 사치품이라는 인식 등으로 조선철이 자취를 감췄다. 경기여고 100주년 기념관 내 경운박물관이 특별전 ‘조선철을 아시나요-일본에 전래된 조선 카페트’전을 내년 2월28일까지 개최한다. 일본 교토 기온재단 고문인 요시다 고지로의 소장품 36점으로 구성된 출품작은 18∼19세기 초반의 것들로 일본에 전래된 조선 카펫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
- 서울경제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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