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은 매주 금요일마다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2017 한성백제 금요시네마'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1월 '꿈꾸는 그림', 2월 '특별한 시선', 3월 '우리 곁의 인공지능', 4월 '기적을 엮다' 등 매달 주제를 선정해 그에 맞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달에는 '업'(6일), '마루 밑 아리에티'(13일), '공주와 개구리'(20일), '마당을 나온 암탉'(27일) 등 4편의 애니메이션이 시민을 만난다.
박물관 측은 "매달 특색 있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2017.01.02
■코리아중앙데일리 <승격> △부장 문소영
■중앙디자인웍스 <승격> △차장 황귀숙 이연수 심희진
-매일경제, 한국일보 2017.01.02
■서울신문 ◇사업단 △문화사업부 차장 송경섭
-매일경제 2017.01.02
◆성균관대 ▶예술대학장 겸 디자인대학원장 황선진 △문화융합대학원장 송해룡
-중앙일보 2017.01.02
-매일경제 2017.01.04
◆경향신문 [국장] ▦편집국 문화부 박경은 ▦사진부 이석우 김영민
- 한국일보 2017.01.02
▲아시아, 젠트리피케이션을 말하다…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 푸른숲
아시아 도시학자 8명이 8개의 도시를 넘나들었다. 아시아 여러 도시들의 젠트리피케이션 사례들을 살폈다. 재개발과 도시재생, 문화의 최전방과 뒷골목 사이에서 아시아 도시 사람은 어떻게 자신만의 터전을 지켜왔는지 알아봤다. 방콕의 무분별한 도시 재개발, 도쿄 무코지마의 마을 만들기, 자카르타의 빈민 주거지를 찾았다. 신현준·이기웅 엮음. 2만5000원
- 경향신문, 조선일보, 서울신문
오래된 디자인 / 박현택 지음 / 안그라픽스 펴냄
'몸체의 위쪽은 뾰족해서 짐승을 찌르기에 좋고 사면은 날카롭게 날이 서 있어 죽은 짐승의 뼈에서 살을 바르는 데 편리하다. 어디 그뿐인가. 몸체 아래쪽은 둥글고 매끈하게 생겨 손으로 잡기 편할 뿐 아니라 뒤집으면 아래쪽이 둥글하고 뭉툭해서 망치로 쓰기에도 그만이다.' (24쪽)
저자는 주먹도끼가 물방울 다이아몬드만큼이나 디자인적으로 아름답다고 말한다. 빛깔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표면이 매끈하게 다듬어져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사용자 손에 맞게 적당히 길들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즉 시간의 흐름 속에서 쓰임새에 가장 맞는 모양을 갖춘, 완결된 디자인인 셈이다.
저자는 책에서 시공을 초월해 예술작품으로 인정받는 대상을 디자인 관점으로 바라보며 거기에 담긴 삶의 지혜와 통찰을 읽는다. 예술이 위대하다고 해도 결코 삶에 앞설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단순히 보기만 좋은 외양을 찬양하기보다 물건에 닮긴 삶의 진실을 들춰낸다. 이 책은 2013년 출간된 '오래된 디자인'의 개정판이다.
- 매일경제
문체부 1차관에 임명된 송수근 기조실장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문체부 1차관에 송수근 기조실장을 임명했다. 2016.12.30 [연합뉴스 자료사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0일 첫 차관 인사를 단행, 공석인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송수근(55) 문체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이는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박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지 3주 만에 황 권한대행이 처음으로 단행한 차관 인사다.
황 권한대행 측은 “정관주 전 1차관의 사직에 따른 업무 공백을 막고 새해 업무 추진을 위해 해당 분야를 잘 아는 내부 인사를 임명한 것”이라며 인사 배경을 밝혔다.
송 신임 차관에 대한 검증 작업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 2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필요한 인사는 직접 하겠다는 뜻을 이미 밝힌 바 있다.
전임자인 정관주 전 1차관은 과거 청와대 정무수석실 국민소통비서관으로 재직할 당시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사임했으며 현재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경북 성주 출신의 송 차관은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주 뉴욕총영사관 한국문화원장, 문체부 문화미디어국장·홍보지원국장·콘텐츠정책관·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조희진(사법연수원 19기) 현 의정부지검장이 송 차관의 배우자다. 조 지검장은 검찰 역사상 최초의 여성 지검장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 연합뉴스 2016.12.30
- 한국경제, 한국일보, 서울경제, 중앙일보, 국민일보, 경향신문, 매일경제, 세계일보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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