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이 광주시립사진전시관 사진예술단체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광주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진예술단체(단체전 3회 이상) 3개를 선정, 전시공간과 홍보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19일부터 3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내 분관사무실에서 받는다.
결과는 다음달 8일 발표할 예정으로 전시 일정은 추후 협의를 거치게 된다.
한편 시립사진전시관은 광주문화예술회관 별관 1층에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다. 515㎡(약 156평) 규모로 사진·영상 등을 전시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의 062-613-7132.
-광주일보 2017.01.11
■ 아름다운 TV갤러리 (11일 밤 9시)
이번 주 초대작가는 홍익대학교 예술학부 교수이자 한국적 극사실주의 1세대인 주태석 작가다. 극사실주의로 표현된 '기찻길' 시리즈로 시작해 자연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담아낸 그의 작품은 국내외 주요 미술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경북고와 홍익대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한국미술협회 선정 '대한민국 미술상'을 수상했다.
그는 어떤 주제든 회화적으로 소화하는 동시에 우리 의식 밖에 있는 평범한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포착한다.
주태석 작가의 작품세계는 오늘 밤 9시 '아름다운 TV갤러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작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02-2000-4989)로 가능하다.
-매일경제. 2017.01.11
■동국대학교◇서울캠퍼스△문화예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장 신영섭 △박물관장 정우택
- 서울신문, 한겨레, 매일경제, 국민일보, 동아일보, 서울경제, 한국경제, 중앙일보, 한국일보 2017.01.11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17∼20일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으로 새해맞이 풍습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새해를 맞이하는 조선왕실의 특별한 풍습을 아시나요?'라는 프로그램으로, 새해를 축하하고 재앙을 막는 그림인 '세화'(歲畵)를 직접 그려본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2개 반으로 나눠 회당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5천원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시 문화관광과 박물관팀(☎031-8082-4173, 4189)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7.01.10
노부코 와타나베, wine red and red wine red and yellow orange and yellow, 2016,
나무 프레임 위에 천, 각 40×40×5.5cm. [사진제공=갤러리 아라리오]
일본 아방가르드 예술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작가 노부코 와타나베(69)가 천안에서 개인전을 연다. 갤러리 아라리오 천안은 노부코 와타나베의 ‘색과 공간 너머의 이면’전을 1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에는 색색의 천을 나무 프레임 위에 펴놓고 잡아당겨 자유로운 곡선을 표현하는 형태의 릴리프 시리즈가 선보인다. 5월 7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1.10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