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장공순(54)이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부들의 삶을 담은 세 번째 개인 사진전을 열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서울 강남구 ‘SPACE 22’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25일까지 계속된다.
전시회에선 과거 명태나 오징어잡이 도중 북한 함정에 끌려간 어부와 그 가족들의 모습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귀환하지 못한 어부들의 아픈 사연과 그들과 관련된 법정 판결 자료까지 살펴볼 수 있다(02-3469-0822).
- 국민일보 2017.01.12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세계유산문화재부장 김용철△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장 조인숙△문화예술진흥원장 변영선
- 서울신문, 동아일보 2017.01.12
◆연세대 ▦인문예술대학장 오영교
◆파이낸셜뉴스 ▦문화스포츠부장 정순민(주말섹션 겸직)
- 한국일보 2017.01.12
오수지, 11월 Ⅰ, 순지에 백토, 채색, 45 x 45cm, 2016.
[사진제공=아워커뮨 갤러리]
두 명의 청년 작가가 바라보는 도시풍경과 일상이 화폭에 담겼다. 서울 경리단길의 ‘아워커뮨 갤러리’는 2017년 첫 전시로 안행미ㆍ오수지 작가의 2인전 ‘Episode 1. 경리단길 이야기’를 개최한다. 전시는 1월 23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1.11
시선을 잡는 풍광 안 쓸쓸함이 흐른다.
심헌갤러리는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허민자 작가 개인전 ‘Since 1985-Jeju Image’展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안개에 따라 변하는 한라산과 오름의 형상, 바다에 흩어져 있는 화산암, 절벽 등 제주의 풍광을 펼쳐 놓는다. 동시에 사라져가는 옹기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설치 작품을 선별해 전시하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제주 풍경 안에 어딘지 모를 쓸쓸함이 흐른다.
작가는 “점차 현대화 돼가면서 우리에게 많은 감흥을 주던 제주의 풍광이 사라져가는 아쉬움을 담아 전시를 마련하게 됐다”며 “전시를 통해 우리 주변과 제주의 현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신보 2017.01.11
‘우리동네 좋은간판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가 10일과 11일 전주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품격 높은 간판문화 정착을 위해 공모전을 실시, 지난달 30일까지 기존간판 분야 18점과 창작간판 분야 10점 등 총 28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에 시는 시민 선호도 조사를 위해 출품작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민들이 마음에 드는 간판에 투표를 할 수 있다. 시는 투표 결과를 심사에 적극 반영, 선호도가 높은 간판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또 선정된 작품은 각종 시민 홍보·교육자료와 전시자료 등으로 활용, 올바른 간판문화 정착과 간판디자인 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전북일보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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