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시선 전 무상한 시간의 흐름 속에 마주한 일상의 풍경에서 잠시 비켜서 작가 고유의 시선과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된 이미지의 유희가 펼쳐진다. 김성호, 김인, 오흥배, 이민혁, 정승혜, 최경문(작품) 작가 참여. 2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통인옥션갤러리. (02)733-4867.
●네오 내추럴리즘 전 우리 시대의 현실과 자연을 사실적이고 있는 그대로 독특하게 묘사하는 작가 5인(강인구, 김춘환, 이광호, 이기봉, 이세현)의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2월 22일까지, 서울 서소문 일우스페이스. (02)753-6502.
-서울신문 2017.01.16
옥정호 작가의 ‘허튼 몸짓’
서울 을지로3가역 6번 출구를 나와 50여m 직진하면 상가 4층의 새 전시공간 ‘상업화랑’이 보인다. ‘허튼 짓거리’들을 찍어온 옥정호(44) 작가의 작업들을 이곳에서 전시 중이다. 개천에 발 담그고 물 퍼내기, 전철에서 수영선수 흉내내기 등을 담은 영상, 사진들은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나름의 딴죽 걸기라고 한다. 관람시간 매주 금~일 오후 2~6시. 3월5일까지.
- 한겨레 2017.01.16
●디자이너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이순종·정의철 지음)=한국 디자인 여명기에 디자인을 배우고 서울대에서 후학을 양성해온 이순종 교수의 자전적 기록과 단상. 홍디자인, 2만5000원
-조선일보 2017.01.14
중국미술사(이림찬 지음·다빈치)=1999년 86세로 별세한 대만 국립고궁박물원 연구원이 40여 년간 쌓은 연구자료를 모아 1987년 펴낸 책이다. 한나라 때 무덤 벽화부터 현대 회화까지 632쪽 분량에 590여 점의 작품을 소개했다. 도판 품질이 우수하고 서술이 치밀해 중국 미술을 공부하는 이에게 추천할 만하다. 15만 원.
원문보기:
- 동아일보 2017.01.14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