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공예문화산업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조선일보 2017.02.28
광주비엔날레재단이 2018광주비엔날레 카피 공모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비엔날레 행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것과 관련, 관람객 혼선을 줄이고 시민 참여형 홍보를 위한 목적이다.
이벤트는 3월10일까지 광주비엔날레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카피 문구를 댓글로 단 뒤,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참여 완료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년 광주비엔날레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는 메시지를 간결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글자수 30자 내외 문구로 만들면 된다. 개최 공간 변화에 따른 기대감, 장점 등을 담아낼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당선자는 3월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1등 20만원 상당 상품권(1명), 2등 5만원 상당 상품권(2명), 3등 5000원 상당 커피쿠폰(5명)을 제공한다. 문의 062-608-4224.
-광주일보 2017
거장 백남준이 뱀의 해에 보낸 뱀 그림 연하장, 이우환 작가가 선배들에 대한 울분을 적어내려간 편지글, 화가 김정이 장욱진(사진) 등 선후배 화가들 얼굴을 그린 드로잉…. 작고 원로 미술인들의 편지, 사진, 드로잉 등을 망라한 미술사료 400여점이 나왔다. 서울 홍지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화가와 아카이브'전. 4월29일까지. (02)730-6216.
- 2017.02.27 한겨례신문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철민)은 세종대왕 탄신 620주년(1397년 탄생)을 기념해 28일부터 오는 5월 28일까지 기획특별전 ‘훈민정음과 한글 디자인’을 개최한다. 박물관과 23팀의 디자이너가 훈민정음의 원형과 내용을 협업으로 풀어낸 전시이다. 전시장은 1부 ‘쉽게 익혀 편히 쓰니: 배려와 소통의 문자’, 2부 ‘전환이 무궁하니: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한글의 확장성’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일보 2017.02.27
아뜰리에 아키, '스페이스 앤 플레이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뜰리에 아키는 윤상윤, 이예린, 임현정 작가의 그룹전 ‘스페이스 앤 플레이스(Space and Place)’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시선과 경험으로 인식의 내적인 표현과 존재의 외적인 표현의 교감을 매개로, 일상에서 달라진 사물의 관념에 의해 재탄생 하는 풍경에 대해 논의한다. 3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이예린, Ground(쇤브룬 궁전), digital painting and pigment print on canvas, 76.2×56.4cm, 2016. [사진제공=아뜰리에 아키]
-헤럴드경제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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