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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일민미술관 '샌 정'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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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일민미술관은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재독 작가인 샌 정(45)의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사적인 기록을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로맨틱하게 형상화한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여성의 이미지는 작가의 서정적인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매개체라고 한다.

☎02-2020-2055.(사진설명 = 샌정의 'Rebirth of Aphrodite')


▲무수한 구멍의 나열과 화려한 색채의 유희가 특징인 미니멀리즘 작가 천광엽의 개인전이 12-26일 팔판동 갤러리인에서 '로스코에 대한 오마주'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작가는 미국의 추상화가 마크 로스코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뜻에서 자신의 작품에 로스코의 특징인 색면 덩어리를 담았으며 이를 위해 무수한 점으로 이뤄진 층의 표면에 폴리코트를 입히고 이어 표면에 격자무늬를 긋고 파여진 홈에 상감기법처럼 물감을 채우는 작업을 했다고 한다.

☎02-732-4677. (천광엽의 '로스코에 대한 오마주 작품')

-연합뉴스 3. 9

<문화소식> '금호동 산7번지'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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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신문로 아트포럼뉴게이트는 11-22일 정석희(45)의 개인전을 '금호동 산7번지'라는 이름으로 연다.

작가는 미국 유학 생활 뒤에 자신이 태어나고 30여년간 살았던 금호동 산 7번지를 찾아 기억을 더듬듯이 눈이 덮인 장독대와 지붕, 산동네의 계단 등을 목탄과 아크릴로 화폭에 담았다.

☎02-737-9011.(사진설명 = 정석희의 '절 마당이 있던 자리')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창고형 갤러리 제지마스(www.jazzyspot.com)는 21일 작가와 관람객들이 함께 하는 오픈 기념 '제지마스 아트파티'를 연다.

제지마스는 카페와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된 복합 공간으로, 미대생 등 젊은 창작자들에게 전시공간을 빌려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02-3445-8067.

▲청담2동 2×13갤러리는 14일부터 4월 12일까지 D황(본명 황일동.39)의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2002년 개인전이후 성수동의 한 창고에 작업실을 차려놓고 전통적인 물감에 쇳가루, 걸레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창작에 몰두한뒤 다시 전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다.

이어 작가는 오는 5월에는 도쿄(東京) 유코보 아트 스페이스, 10월에는 경복궁 근처 갤러리 쿤스트독 등에서 연이어 개인전을 열 예정이다.

☎02-547-6213.

- 연합뉴스 3. 8

서양화가 이강하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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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타계한 서양화가 이강하(56)씨는 ‘가장 전라도 다운 풍경과 한’을 ‘가장 전라도 다운 필선’으로 표현한 작가였다.

그는 화업(畵業) 40년 동안 유난히 전라도 풍경을 소재로 한 수작들을 남겼다. 특히 그의 캔버스에 자주 등장하는 무등산과 영산강은 수탈의 역사를 품은, 전라도의 분신이었다.

오래된 절간, 개펄에 버려진 폐선, 어깨에 망태기를 메고 귀가하는 아낙의 모습은 전라도의 척박한 ‘역사’였다. 특히 수공예적 치밀함이 돋보이는 극 사실주의적인 묘사는 그의 장인정신을 잘 나타내준다.

대표작 중 하나인 ‘무등산’ 속 여인의 누드는 전라도의 한에 바치는 일종의 제물(祭物)이었다. ‘영산강’ 등의 작품에 보이는 불탄 흔적은 역사의 상처를 암시한다.

미술평론가 장석원(전남대 교수)씨는 “고인은 무등산, 영산강 등 고향의 풍경 뒤에 감추어진 혼을 표현했다”면서 “‘무등산을 배경으로 ‘이질적인’ 여체와 비단길을 함께 그려 넣은 ‘천·지·인’은 현실에 쫓기는 인간들을 위로하는 샤머니즘적 세계”라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아름다움으로 남루한 현실을 위장하거나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대상을 그렸다.

1952년 영암에서 태어난 그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남도 미술대전과 목우회전, 대한민국미술대전 등을 통해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03년 직장암으로 병석에 눕기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벌였다.

/오광록기자 kroh@kwangju.co.kr

전북도립미술관 소식지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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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은 3월에 소식지 ' 모악에서' 1호를 발간했다. 총 20쪽 T. 063-222-0097

동화사 대웅전 보물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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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들이 직접 지은 대구 동화사 대웅전이 보물로 지정예고됐다.

문화재청은 대구 동구 도학동 ‘동화사 대웅전’(사진)을 보물로 지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동화사는 493년 신라 보조화상이 유가사로 창건한 뒤 772년 신라 심지왕사가 재창건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으며, 1727년 화재로 소실된 법당을 중창했다.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돼 있는 동화사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로 장식성이 강한 조선후기의 건축 기법으로 지어졌다.

문화재청은 “동화사 대웅전은 건물의 중창년대가 조선후기라는 것이 상량문에 명확하게 나와있고, 특히 승려가 기능공으로 참여해 건립한 건물이라는 내력과 창호의 조성 연혁 등으로 볼 때 국가지정문화재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세계일보 2008.03.08 박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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