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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館&觀]조용철기자 국회 풍경 사진전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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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기자 국회 풍경 사진전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에서 유환영 초대전이 ‘사람과 자연’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테마1에서는 주변 생활 속 인물들의 표현을 간결하게 수묵드로잉으로 표현한 작품이 전시된다. 테마2에서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총 30여점을 선보이며 24일부터 30일까지. (02)6731-6751

경향갤러리 유환영 초대전
새, 첫눈, 가을풍경 등 국회의 환경과 생태를 기록한 조용철 기자의 사진전 ‘혼자 노래하지 않는 꾀꼬리’가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열리고 있다. 국회 출입기자인 작가가 2004년부터 4년 동안 기록한 국회의 자연 풍경이 담겨 있는 작품 45점이 25일까지 전시된다.(02)788-2091

‘희망의 촛불 2008’ 사진전
인터넷 다음(Daum) 카페의 ‘시민기자단’에서 ‘네띠뉴스미디어’로 새롭게 출발한 시민기자들이 촛불집회 기간 찍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희망의 촛불 2008’전을 연다. 시민기자단 소속 기자 20여명이 찍은 사진 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줄 수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 40여점이 전시된다. 사진전 후에는 촛불문화제 화보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23~29일 서울 견지동 물파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02)739-1997

정혜진·김범수 조각전
정혜진·김범수 작가의 전시 ‘씨진범:수퍼-오브젝트’가 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두 작가가 서로 공감하는 주제인 유토피아를 표현한 회화적 조각 작품이 전시된다. 8일 시작됐으며 8월5일까지. (02)379-7037

- 연합뉴스 2008.07.16

송암1주기 추모 北유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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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서울 송암미술관

송암문화재단은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송암미술관 전시관에서 '송암 1주기 추모 북한 유화전'을 연다. 개성 출신으로 남북 문화교류와 민족통일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동양제철화학 창업자 고(故) 이회림 회장의 유지를 받드는 추모전인 이번 전시회에선 김덕조, 김주경, 김만형, 길진섭, 이순종, 이해성 등 납ㆍ월북 작가와 이들에게 교육을 받은 공훈예술가 등 56명의 유화 114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출품작들은 우리나라 유화 도입기에 선구적 역할을 한 일본 유학생과 해방 전 후 서울에서 수학하고 활동했던 작가의 작품들로, 고 이 회장이 직접 수집한 작품들이다.
송암문화재단은 "건국 60주년을 맞아 북한의 유화작품을 조명해 그동안 공백으로 남아있는 현대 미술사의 일부를 메우려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02)734-0440

- 경인일보 2008. 7. 16

<문화소식> 이화익갤러리 금중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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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동 이화익갤러리는 16-29일 동물 조각을 주로 다뤄온 작가 금중기(42)의 개인전을 '위협문화'라는 이름으로 연다.
빨대가 꽂혀있는 사슴, 자동차에 등을 돌린 상처입은 코끼리, 지구를 안고 장난치는 빨간 머리띠를 두른 고릴라, 뜨겁게 달궈진 지구를 탈출하려는 펭귄의 모습 등 조각과 함께 해골 조각을 찍은 사진 등 20여점의 작품은 현대문명이 자연에 가한 위협과 함께 인간에게 부메랑이 돼 돌아올 위협을 암시하는 듯하다.
☎02-730-7818.

▲봉아트 갤러리가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59의 10 청담문화공간 로프트빌딩 지하1층에서 새로 문을 연다.
개관 기념전으로 8월12일까지 20-40대 여성 작가인 서지선, 홍지연, 한지선 등 3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02-545-8531.

▲청담동 오페라갤러리 서울은 16일부터 팝아트 작가 30여명의 작품 60여점으로 꾸미는 '공개수배, 팝아트'전을 연다.
니키 드 생팔, 키스 헤링, 로버트 인디애나,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탐 웨슬만, 펑정지에, 루오 브라더스, 왕광이 등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
☎02-3446-0070.

▲숙명여대 문신미술관은 조각가 문신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문신 예술 60년 여정 특별전'을 7월18일부터 9월17일까지 연다.
☎02-710-9280.


-연합뉴스 2008.7.15

'가족그림 그리기 축제' 4회차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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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동생과 함께 신나는 모터보트를!


《가족그림 그리기 축제》 4회차 마감이 20일로 다가왔다. 캠페인 홈페이지(livingroom.chosun.com)에는 〈수박파티〉 〈자운영 축제〉〈모터보트를 타고〉등 제목만 들어도 나들이 철의 흥분이 물씬 묻어나는 작품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김현지(10·경남 창원 삼정자초 4년)양은 가족들과 거제도에서 모터보트를 타는 모습(사진)을 그려 보냈다. 김양은 보트 양쪽으로 물이 튀는 장면을 실감나게 그린 다음 "동생은 너무 무서워서 울었지만 나는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고 적었다.

코 끝 찡한 가족 사랑이 묻어나는 작품도 많았다. 정수빈(9·경기 광주 오포초 2년)양은 〈모란시장에서 야채장사 하시는 우리 외할머니〉라는 제목으로, 여든네 살 외할머니가 당근 광주리와 고추 광주리를 양 손에 번쩍 든 모습을 그려 보냈다. 정양은 "1000원짜리 야채를 팔아서 저희들 용돈도 주시고 학용품도 사 주시는 훌륭한 할머니"라며 "몸도 많이 아프시니까 그만하라고 엄마가 말리면 할머니는 농사꾼은 부지런히 움직여야 오래 살 수 있다고 하신다"고 썼다.

《가족그림 그리기 축제》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가족 그림을 그려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스캔한 다음, 캠페인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캠페인 사무국에 우편접수해도 된다. 한국미술평론가협회와 한국큐레이터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매달 300명을 뽑는다. 입상자에겐 ▲고급 까사미아 액자 ▲미술용품 선물세트 ▲포토블루 가족사진 무료 촬영권 ▲전문가들이 쓴 작품평 등을 집으로 보내드린다.

▶문의·접수 100-756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61번지 조선일보사 《그림이 있는 집》 사무국 (02)724-5336~7

- 조선일보 2008. 7. 15

[미술소식] 화가 김봉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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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1세대 추상화가'로 꼽히는 화가 김봉태씨가 16일~8월 5일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 개인전을 열고 〈춤추는 상자(Dancing Box)〉 시리즈 등 신작 50여 점을 건다. 그는 반투명한 고강도 유리판에 아크릴 물감과 테이프로 빨간 색, 파란 색, 노란 색 네모를 그렸다. 네모들은 음악이 울리면 금방이라도 춤을 출 듯 리듬감이 넘친다. (02)734-6111

▲ 김봉태씨의〈춤추는 상자〉 /갤러리현대 제공■핀란드 사진가 아리 카키넨씨가 8월 10일까지 서울 신문로2가 갤러리 뤼미에르에서 《순백의 미학(Whitenesses) 전》을 연다. 2008년 제2회 뤼미에르 국제 사진상 수상기념전이다. (02)517-2134

▲ 아리 카키넨씨의〈우리의 일용할 양식〉 /갤러리 뤼미에르 제공■서울 소격동 아라리오서울에서 22일~8월 15일까지 중국 작가 왕마이씨의 개인전이 열린다. 유화, 조각, 설치작품 등 14점이 전시된다. (02)723-6190

■서울 가회동 북촌미술관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여름방학 특별전―너도 보이니 전》이 열린다. 초등학생 자녀들과 함께 둘러보면서,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법을 볼 수 있는 전시다. 전시 기간 중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02)741-2296

■조각가 김범수씨와 정혜진씨가 다음달 5일까지 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수퍼오브젝트 전》을 연다. 두 사람은 핑크색 머리통에 푸른색 몸통을 한 동물상, 살구빛 얼굴에 땀을 비 오듯 흘리는 인물상 등을 만든다. 경쾌한 색채와 기묘한 형태가 빚는 부조화가 익살스럽다. (02) 379-7037

■조선일보 사진부 기자인 사진가 채승우씨가 16~29일 서울 인사동 아트비트갤러리에서 《신(新) 반차도―전통과 재현의 작동원리 전》을 연다. 그는 공무원과 공익요원과 일반인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전통 행사를 재현하는 장면을 한 발짝 떨어져서 찍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전통' 그 자체가 아니라, 전통을 홍보하기 위해 급조한 '짝퉁' 전통이라고 속삭인다. (02)722-8749

- 조선일보 200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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