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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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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식을 가진 이두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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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정년퇴임식을 가진 이두호(65·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사진)교수의 ‘가라사대’가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됐다. ‘머털도사’ ‘임꺽정’ ‘객주’ 등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이 교수는 전통적 화법에 매번 새로운 시도를 더한 이번 작품으로 예술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일간스포츠와 한국만화가협회가 주최하는 ‘오늘의 우리만화’는 1999년부터 수상작을 선정해왔으며 한 해에 다섯 편씩 뽑고 있다. 올해는 ‘가라사대’를 비롯해 엄재경(글)·최경아(그림)의 ‘크레이지 커피 캣’, 박근용의 ‘레인북’, 최종훈의 ‘샴’, 박기홍(글)·김선희(그림)의 ‘바둑 삼국지’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실.

2008.12.10 중앙일보

[문화소식] '왕실문화의 아름다움'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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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실문화의 아름다움' 특강

국립고궁박물관은 한국전통문화학교와 공동으로 13일과 20일 '왕실 문화의 아름다움'에 대한 특강을 연다. 최완수 간송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 왕의 문예활동인 어필(御筆)에 대해 강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궁중복식(박성실 단국대 교수), 궁중음식(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장), 궁중무용(이흥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02)3701-7645

■ '울릉도 고분 조사 보고서' 발간

국 립중앙박물관은 울릉도 고분 발굴조사 보고서 <울릉도>를 재발간했다. 1963년 발간한 보고서에 수록하지 못한 유물 450여점의 사진과 설명을 추가한 것이다. 그간 국내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사이편병(四耳扁甁ㆍ손잡이 4개가 달린 항아리)이 눈길을 끈다. 울릉도에서 출토된 토기의 산지 분석과 유리옥 성분 분석 결과, 일제강점기에 채집된 유물 등도 실었다.

2008.12.10 한국일보

[미술館&觀]구자승·신현국·노재순 초대전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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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승·신현국·노재순 초대전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은 ‘서양화가 3인 특별초대전’을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오랫동안 사실주의 표현 기법으로 정물을 그려온 화가 구자승(사진), 계룡산을 사유의 대상으로 응시하며 역동적인 색채와 거친 붓질을 통해 계룡산을 사유의 대상으로 조명해온 신현국, 바다를 소재로 한 회화를 통해 소리의 세계를 화폭에 담아온 노재순 등 원로·중견 작가 3인 초대전을 로비에서 전시 중이다. 31일까지. (02)317-3014

재불화가 변연미 ‘검은숲’전
재불화가 변연미씨가 10여년 전 태풍으로 폐허가 된 프랑스 파리 외곽의 벵센숲을 그린 회화를 모아 전시회 ‘검은숲’을 열고 있다. 검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이파리가 이미 떨어져 있거나 흑갈색으로 변한 나무들을 대형 캔버스에 그린 그림 10여점이 스산한 느낌을 자아낸다. 서울 평창동 갤러리 세줄에서, 19일까지. (02)391-9171


서울 화동에 설립된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전용 미술관 ‘우리들의 눈’ 갤러리는 ‘한일시각장애학생 미술을 만나다’ 전시회를 열고 있다. 한국시각장애인예술협회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전시에는 ‘2008 프리즘 프라이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한국과 일본의 장애학생들이 만든 미술품 40여점을 모았다. 20일까지. (02)733-1996

2008.12.10 경향신문

노준展 ‘깜찍이’등 캐릭터 전시, 아트피아회 ‘한국·타이완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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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익 갤러리에서 2006년 송은미술상 대상을 수장한 조각가 노준 개인전이 열린다.전시제목은 ‘NJ Entertainment,Seoul’.연예매니지먼트사가 소속 연예인인 클로,수다루,깜찍이 등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을 소개한다고 할까.10년 전 아르바이트로 음료수 ‘깜찍이 소다’의 클레이 달팽이들을 만들었던 것을 시작으로 캐릭터 작업이 지속되고 있다.특히 클로와 수다루 조각은 수작업 흔적이 역력해 사랑스럽다.23일까지.(02)730-7818.

아트피아회가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프라자 5층에서 ‘한국·대만 국제교류전’을 연다.현대미술의 홍수 속에서 ‘전통 미술의 맥을 계승하고 새 가치를 설정한다.’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는 작품들이 다수 전시된다.

서울신문 2008.12.09

[미술 단신]‘황용엽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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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사람을 소재로 그림을 그려온 원로화가 황용엽 씨의 개인전이 9∼28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도 어쩔 수 없는 굴레에 갇혀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조형화한 100여 점의 근작을 선보인다. 화가는 “나는 나의 모습을 그렇게 그리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02-580-1300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로비에 도자기로 만든 4500개의 집이 들어섰다. 도예작가 이경주의 네 번째 개인전 ‘즐거운 나의 집’전으로 12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도자기 집은 재화적 가치로서의 집이 아니라 정서적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을 은유한다. 02-2100-4515

■제주 출신 사진가 고남수 씨의 ‘오름에서’전이 9∼23일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 온에서 열린다. 제주도의 독특한 지형인 ‘오름’을 삶의 터전이자 신화와 전설이 숨쉬는 공간으로 접근한 흑백사진을 볼 수 있다. 02-733-8295

동아 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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