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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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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필씨, 미술평론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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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에 변종필 씨
한국 근대 초상화의 표상 -‘석강(石江) 채용신(蔡龍臣)’이 그려낸 한국 초상화의 아이덴티티' 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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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식이 전해진 그날, 일흔세 번째 생신을 맞으신 어머니는 신춘문예가 무엇인지 모르시면서도 단지, 아들이 오랜만에 큰 웃음 짓는 모습에 생일날 큰 선물을 받았다고 기뻐하셨다. 그리고는 진짜 좋은 일이냐며 몇 번을 물으셨다.

신춘문예 당선은 미술평론가로서 활동하기 위한 하나의 통과의례로 삼았던 4년 전 나 자신과의 약속이었다. 그 약속을 지켰다는 한 가지만으로도 남다른 기쁨을 감출 수 없다. 그동안 올바른 미적 판단을 할 수 있는 비평가로서 안목을 키우는 것과 탄탄한 논리와 설득력 있는 글을 쓴다는 것이 나에게 얼마나 어렵고 고단한 일인가를 수없이 경험했다. 그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오늘의 기쁨은 내일의 희망이라고 했던가. 나에게 내일은 지금의 기쁨에 안주하지 않고, 정직하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묵묵히 정진하는 또 다른 첫날이 될 것이다. 이론적 소양이 미진함에도, 비평가로서의 가능성을 열어주신 심사위원 선생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그리고 항상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과 경희아트포럼 식구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때늦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특히 윤 선배님와 성환에게는 고마울 따름이다. 이번 글을 쓰는 과정에서 채용신의 작품을 기꺼이 배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아들을 위해 밤낮으로 기도하시는 어머니와 사랑하는 지애,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1968년 광주 출생
경희대 미술교육과 및 동 대학원 석사
경희대 사학과 미술사 박사과정 수료






미술 전시 공간 광주 4곳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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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08-12-29 오후 8:01:42

올해 광주지역에 4곳의 갤러리가 문을 여는 등 전국에서 모두 140여곳의 미술 전시공간이 새로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김달진미술연구소(소장 김달진)는 29일 “2008년 전시공간 변화 현황을 조사한 결과 새로 생긴 미술관, 화랑, 복합전시공간, 대안공간, 카페갤러리 등이 147곳이었다”고 밝혔다.

광주에서는 북구 매곡동 시안갤러리, 동구 충장로 충장갤러리 2관, 동구 궁동 SM갤러리, 서구 농성동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등 4곳이 문을 열었다.

타 지역은 서울 93곳, 부산 8곳, 인천 5곳 등이었다.

연구소가 전시공간 현황을 파악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올해 가장 많은 전시공간이 생겨났다.

1999년에는 1년간 신설된 공간이 25곳에 그쳤고, 2000년에는 32곳, 2001년 23곳, 2002년 26곳, 2003년 38곳, 2004년 49곳, 2005년 51곳, 2006년 63곳, 2007년에는 107곳이었다.

서울지역 구별로는 종로 40곳, 강남 34곳, 마포 6곳, 송파 5곳, 중구 4곳 등 순이었다.

반면 폐관한 전시공간은 C파인아트갤러리, 이화익갤러리 강남분점, 갤러리디자이너주, 세이갤러리, 스페이스판, 두산위브더제니스갤러리 등이다.

/오광록기자 kroh@kwangju.co.kr

‘소의 해’ 테마 조각 기획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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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소를 소재로 한 조각 기획전이 열린다.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는 내년 1월7일부터 17일까지 9명의 조각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소를 작품화한 조각 20여점을 모아 '황소걸음'전을 연다. 참여 작가는 성동훈 이길래 박선영 김근배 박민섭 이재효 정광식 전용환 최태훈. 돈키호테 조각으로 유명한 성동훈은 거친 시멘트로 소의 뚝심과 충직성을 표현한 '무식한 소'를, 박민섭은 가방을 들고 출근하는 우화적인 소의 모습으로 가장의 성실함을 담은 작품 '아버지'를, 박선영은 평면에 색색의 종이와 크리스털을 붙여 웃는 소의 행복한 모습을 동화적으로 표현한 '행복한 음메'(사진)를 선보인다(02-730-3533).

인사동 ‘가가갤러리’ 오픈 전시회

화랑가가 밀집한 서울 인사동 사거리에 '가가갤러리'가 최근 개관했다. 조기현 관장은 "경제적으로 암울한 시기에 아담한 갤러리를 열게 됐다"며 "주야를 가리지 않고 작업에 몰두하는 작가들의 에너지를 소중한 원동력으로 삼아 개관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천장이 높아 다목적 소전시공간으로 적합한 이곳은 앞으로 입지적인 조건을 살려 대관화랑으로 사용하거나 50만원 내외 소품 위주로 알찬 전시를 꾸밀 예정이다. 개관기념전인 '가가 송구영신 초대전'은 31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마련되며 신종오의 'Source'(사진) 등 총 36점이 전시된다(02-725-3546).

- 국민일보 2008.12.31

올해의 작가 서용선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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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이 '올해의 작가 2009'로 도시의 인간 군상과 역사화 연작 그림을 그려온 화가 서용선(51)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나무 회화 연작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작가는 1980년대 중반부터는 역사화와 도시인 연작을 선보여왔다. 그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개인의 실존 문제와 팽창하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불안한 내면을 강렬한 색채와 특유의 조형어법으로 표현해왔다.

- 국민일보 2008.12.31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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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임용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심동섭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행정관리담당관 이기정 ▲문화정책국 여가정책팀장 노일식 ▲관광산업국 관광레저지원과장 김현욱 ▲체육국 체육진흥과장 박병진 ▲" 장애인문화체육과장 조향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운영협력과장 선재규 ▲" 문화도시정책과장 윤필상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 도서관정책과장 박찬석 ▲" 도서관진흥과장 이 선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 사서능력발전과장 김성화 ▲국립중앙극장 과장직위 근무 윤용준 ▲문화콘텐츠산업실 미디어정책관실 뉴미디어산업과장 나기주

- 연합뉴스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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