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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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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셔널트러스트 공동대표 김홍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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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화여대 미술사학 교수ㆍ사진)이 16일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내셔널트러스트는 김 전 원장이 이날 열린 법인 정기총회에서 참석회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 공동대표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내셔털트러스트는 지금까지 양병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단독대표로 운영돼왔다.

한편 김 전 원장은 이화여고ㆍ서울대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88~1991년 미국 아시아소사이어티 록펠러 동양미술컬렉션 학예실장으로 일했다. 1991년부터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3년 국립민속박물관장, 2006년 여성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 헤럴드 경제 2009.02.17

문화계 인사들 '한영애…' 폐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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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택 경기대 미술학부 교수 등 문화계 인사 5명이 16일 도곡동 EBS 본사를 방문해 EBS FM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폐지를 반대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EBS에 따르면 박 교수를 비롯해 문화평론가 김성수 씨, 출판칼럼니스트 이구용 씨 등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에 출연 중인 5명의 문화계 인사는 김이기 EBS 편성센터장을 만나 프로그램 폐지를 반대하는 뜻을 전달하고 문화계 인사 4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서한을 전달했다.
EBS FM은 23일 봄 개편을 맞아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등 서너 개의 교양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어학 프로그램을 신설할 방침이다.
이에 청취자들은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폐지 반대 모임'을 조직해 9일부터 도곡동 EBS 사옥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프로그램 폐지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 전북일보 2009.2.16

경기도박물관 유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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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은 전시.연구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유물을 구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매 유물은 조선시대 회화작품, 불교미술, 기타 유물이며 특히 경기도 관찰사와 관련한 유물 및 지정문화재급 유물을 우선 구매할 예정이다. 매도 희망 개인(종중 포함)과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다음달 2~6일 도박물관 홈페이지(www.musenet.or.kr)에서 매도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031-288-5429.도박물관 유물관리팀)

- 연합뉴스 2009.02.16

[인사] 한국예술종합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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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처장 박인석 ▲기획처장 김홍준 ▲기획부처장 홍승찬 ▲영상원장 박종원 ▲무용원장 김현자
- 연합뉴스 2009.02.16

화제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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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사랑·나라사랑’ 특별전… 조선시대 지도류의 모든 것

흔히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전도(全圖)를 한 장짜리 그림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는 22책이나 되는 분량을 전부 이어 붙인 결과물이다. 전도의 전체 크기는 세로 약 6.7m, 가로 약 3.8m에 달한다. 22책 모두를 완벽하게 갖춘 대동여지도는 현재 25점 정도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1점을 소장한 화봉책박물관(관장 여승구)이 서울 인사동 화봉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다음달 22일까지 '지도사랑·나라사랑' 특별전을 개최한다. 대동여지도를 비롯해 조선 전역을 표시한 전도류 17점, 한양지도 10점, 지방지도 39점 등이 전시된다(02-737-0057).

‘소와 가족’ 전시회… 한국적 감수성과 서구적 모던

기축년을 맞아 황영성 작가의 '소와 가족' 전시회가 28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 열린다. 소는 우직하고 순박하며 여유로운 천성을 지닌 동물로 인식돼 옛 선비들이 각별히 영물로 여겼고 12간지 중 우리네 삶에 가장 친근한 동물로 사랑받았다. 황영성 작가는 지난 40여년 간 황소, 가족, 초가집 등을 소재로 간결하게 문양화된 화법을 선보여 왔다. 목가적이면서 추상화된 작품 분위기는 한국적 감수성과 서구적 모던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소를 웃음과 해학의 코드로 표현하고 있다(02-2287-3500).

‘Star Wars―EpisodeⅡ:보이지 않는 위협’

독특한 연례 기획전 'Star Wars-Episode∥:보이지 않는 위협'이 서울 사간동 UNC 갤러리에서 3월12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회는 매년 초 선보이며, 국내 미술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거나 향후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예비 스타 작가들의 작품을 갤러리측에서 선별해 구성한다. 올해는 김진 이림 이승민 이재훈 디황 등 5명의 회화작가가 전시에 나섰다. 이들은 총과 탱크가 아닌, 겉보기에 평온한 현대의 일상 속에 파고 들어온 '보이지 않는 위협'을 형상화한다. 권력 집단의 일방적 주입, 믿거나 말거나 식의 인터넷 정보 등이 그 대상이다(02-733-2798).

국민일보 20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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