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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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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빠진 자연-이호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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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자연의 모습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파라솔의 흔적을 보고 '이런 곳까지 사람이 왔었구나'하는 생각에 일종의 공포감이 든게 이 작업의 출발점이죠"
젊은 작가 이호인(29)의 첫 개인전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라는 이름으로 소격동 갤러리 선컨템포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 중인 그림은 공중에서 내려다본 휴양지같은 섬과 울창한 숲을 유화로 그린 일종의 풍경화다.

그러나 있는 자연을 그대로 그린 것이 아니라 이상적으로 구성한 자연이라고 한다.

특히 그가 그린 섬에는 문명의 흔적은 있을지언정 사람은 없다. '러버즈(lovers)'나 '잠자는 사람들' 등의 제목이 붙은 숲 풍경시리즈도 사람이 뚜렷이 드러나지 않는다.

"사람들이 아무런 발자국도 없는 눈길에 끌리는 이유는 자신은 작고 자연은 위대하다는 생각 때문이겠지요"라는 설명에서 그의 이런 작업 동기를 가늠해볼 수 있다.

이호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한 뒤 현재 몽인아트스페이스 2기로 입주해있는 작가로, 부친이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총장까지 지낸 작곡가 이건용(62) 교수다.

전시는 23일까지. ☎02-720-5789.

-연합뉴스 2009.4.4

국립현대미술관 지역 미술관 협력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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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전국의 미술관들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대표 미술관장 회의를 최근 구성, 오는 6일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각 시도의 지역대표 미술관으로 선정된 부산시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등 15곳의 미술관이 참여하며 앞으로 큐레이터 교육, 순회전시 등 국립현대미술관이 주도하는 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는 "서울은 지역대표 미술관으로 서울시립미술관 대신에 사비나미술관이 참여하지만 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목표가 전국 공사립 미술관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한 예술발전 기여에 있는 만큼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4.4

[책꽂이] 꿈속에서도 걷고 싶은 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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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도 걷고 싶은 길(신정일)=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저자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40가지 길을 안내한다. 도보코스에서 꼭 봐야 할 명소와 소요시간, 교통편과 점심 먹기 좋은 곳 등 실용 정보를 담았다(랜덤하우스코리아·1만5000원).

△효재처럼 살아요(이효재)=살림솜씨로 유명한 한복디자이너 겸 보자기 아티스트인 저자가 내면의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은 에세이.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인형에 대한 남다른 애정, 살림에 대한 자신만의 창의적 관점, 보자기 아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을 들려준다(문학동네·1만2800원).

- 국민일보 2009.4.4

‘현대미술 해외 홍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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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사진·左)과 임성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右)은 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우리나라 현대미술을 효율적으로 해외에 알리기 위한 업무 약정을 맺었다.

- 중앙일보 2009.4.4

[300자책읽기] 중국·한국미술사 김홍남 지음/학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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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등 25편… 韓·中 미술사 집대성

국립민속박물관장과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내고 지난해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교수로 복귀한 저자의 논문집이다. 미국 예일대에서 중국미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가 그동안 영어로 발표한 대표적인 논문들을 번역해 싣고 국내 학술지 및 단행본 등에 발표한 논문 등 총 25편을 추렸다.
656쪽에 달하는 논문집은 크게 저자의 전공인 중국미술 연구와 고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한국 회화사 연구, ‘일월오봉병’ 같은 궁중회화와 의궤도 등 조선시대 궁중미술 연구의 새 영역을 개척한 논문들, 서평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의 예일대 박사학위 논문은 중국의 17세기 미술품 수집가이자 전기작가이기도 한 주량공(周亮工)이 남긴 기록을 바탕으로 명·청 전환기 중국회화사를 조명한 것. 이번 논문집에도 주량공이 쓴 ‘독화록(讀畵錄)’에 기록된 화가들의 그림 값과 당시 물가를 비교한 ‘주량공과 독화록의 17세기 화가들’이란 논문이 실려 있다.

- 문화일보 20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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