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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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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우림화랑 ‘묵향천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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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우림화랑 ‘묵향천고’전
한국 근대 고서화의 진수를 모은 ‘묵향천고(墨香千古)’전이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인사동 우림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작은 KBS 1TV 프로그램 ‘진품명품’의 감정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영복 문우서림 대표가 선별한 것으로 글씨 60여점, 그림 80점이다.
글씨로는 명성황후의 ‘오언축시’, 고종황제의 ‘정학정’ 편액 외에 추사 김정희, 미수 허목, 이승만, 김구 등의 작품이 나왔다. 또 그림은 광해군 5년(1613년) 11명의 안동부 선비들이 가진 계모임을 기념해 그린 ‘임계계회도’를 비롯해 표암 강세황의 ‘산수도’, 단원 김홍도의 ‘강상한취도’, 오원 장승업의 ‘화조도’, 청전 이상범의 ‘강촌어주도’ 등이 있다. (02)733-3788

-경향 2009.05.20

부천문화엑스포조직위, 공예품 전시.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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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산하 부천문화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 행사 기간(9월18일∼10월7일) 전국의 주요 전통공예품을 전시.판매하기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참가 희망 시.도의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조직위는 행사 기간 장소와 부스(가로, 세로 3m) 10개, 부스당 1명의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1일 2만원의 임대료를 받을 예정이다.
참가 시.도는 공예품을 전시, 판매하고 자치단체 브랜드를 광고할 수 있으며 수입금을 갖게 된다.
판매 품목은 전통술이나 죽염, 붓, 각종 전통공예품 등 무형문화재 작품이면 된다.(☎ 032-320-3845)

-연합뉴스 2009.5.19

문화부 노조 '예술기관 법인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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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노동조합은 행정안전부가 논의해온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극장의 법인화 전환 방안에 대해 19일 성명서를 내고 "법인화를 강행한다면 순수 예술과 문화의 공공적 가치는 뒤로 하고 수익사업에만 매달리게 될 것"이라며 "강력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국립 문화예술기관을 어설픈 경제 논리와 조직의 효율화라는 미명 아래 정책 실험대 위에 올려놓는 행태를 행정안전부는 당장 중지해야 할것"이라며 "문화예술기관을 말살, 방치하는 법인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행안부는 최근 이 두 곳의 법인화를 주장했고 이에 대해 문화부는 장기적인 예산확보 보장 등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 부처간 의견의 접점을 찾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연합뉴스 2009.5.19

대구근대역사관 조성 유물수집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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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일제시대의 조선식산은행(옛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에 조성 중인 대구근대역사관을 꾸미기 위해 유물수집에 나선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근대역사관의 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확보하고 기증.기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범시민적 유물수집 운동을 전개한다.
수집 대상 유물은 경상감영이나 대구 근대사와 관련된 각종 자료와 전시 아이템, 다른 지역의 근대사 관련 자료, 기타 소장.전시 가치가 있는 유물이다.
시는 시민으로부터 유물을 기증 또는 기탁받으면서 이를 구입할 계획도 갖고 있으며 기증하거나 기탁한 사람에 대해서는 명단 게시, 주요행사 초청, 도록 발간 등을 통해 예우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이달 말 전시설계 및 시공권자 선정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문의는 ☎053-803-3753

-연합뉴스 2009.5.19

오! 아프리카···영월 아프리카 미술박물관 오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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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아프리카 미술박물관 오늘 개관
주한 16개국 대사 등 참석 전시회 열려
박물관 특구 영월에 아프리카미술박물관이 문을 연다.
아프리카미술박물관(관장:조명행)은 19일 하동면진별리 고씨굴 관광지 인근 구 청소년수련원에서 박선규영월군수, 장경재영월군의장, 이대암영월군박물관협회장 등 내빈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날 개관식에는 주한 16개국 대사 등 외교단이 참석하고 개관기념으로 이들 대사관이 출품하는 아프리카 문화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아프리카 초원을 달리는 얼룩말 모양으로 리모델링한 수련원에 문을 여는 박물관은 아프리카 대륙 20여개국에서 수집한 500여점의 조각 등 미술품을 전시한다.
박물관은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종교, 언어, 인종 등의 문화적 차이로 멀게만 느껴졌던 아프리카를 새롭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전시물 가운데는 종교의례에 사용하는 가면과 인물상, 동물형상의 부족 상징, 수호정령의 의미를 지닌 동물형상 조각, 생활용기, 장신구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을 맞는다.
박물관은 아프리카 민속공연도 수시로 개최해 생생한 현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칠레대사를 지내고 현재 아프리카문화원 고문으로 활동중인 조관장은 “국내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박물관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9억여원을 들여 전시실 리모델링 및 증축, 수장고 공사 등을 벌여 시설을 보강했다.

-강원일보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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