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4

‘창덕궁 달빛기행’ 내달부터 시행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재청이 역사문화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지난해 시범 실시한 ‘창덕궁 달빛기행’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달빛기행은 안내 해설을 곁들여 돈화문·진선문·인정전·낙선재·부용지·연경당·후원 숲길을 돌며 궁궐의 야경과 달빛, 그리고 전통공연을 약 2시간 동안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내국인 참여일은 4월16~18일, 5월15~17일, 6월15~16일, 9월12일, 10월11~12일이며 외국인 참여일은 5월18~19일, 6월17일, 9월13일, 10월8~10일로 정해져 있다. 관람시간은 오후 8~10시(10월은 오후 7~9시)이며 참가비용은 3만원이다. 참여 신청은 내국인은 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chf.or.kr) 내 예약결제시스템(오는 26일 오픈 예정)에서 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은 문화재보호재단 예약전화를 통해 접수한다. 회당 참가인원은 120명으로, 관람일 20일 전부터 5일 전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문의는 문화재보호재단 (02)3011-2158

- 경향신문 2011. 3. 22

로버트 드 니로, 아버지 그림 재판 증인으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할리우드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사진)가 유명 화가인 아버지의 그림을 무단으로 판매한 갤러리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드 니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샐랜더 오레일리 갤러리가 드 니로의 가족들에게 정당한 지분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드 니로의 아버지이자 유명 화가였던 로버트 드 니로 시니어의 그림을 판매한 사실에 대해 증언했다. 드 니로는 재판정에서 “우리 가족은 그들(갤러리)을 친구로 생각했다”며 “그들이 그런 짓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샐랜더 갤러리는 지난해 드 니로를 비롯해 전 테니스 선수 존 매켄로 등 고객들에게 지분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그림을 판매한 사실을 인정했다.

-문화일보 2011. 3. 21

<인사>문화재청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안전기준과장 이유범 ▷덕수궁관리소장 박기화

- 헤럴드 경제 2011. 3. 21

고려 목판 초조대장경 1000년만에 복원간행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대구 동화사서 봉정식 가져

1011년 고려시대에 목판으로 간행됐다가 소실됐던 고려 초조대장경이 1000년 만에 복원간행됐다.

20일 대구시와 동화사에 따르면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는 대구 팔공산 경내 통일대불전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불교계 인사와 신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 초조대장경 복원간행본 봉정식’을 19일 거행했다.

동화사는 초조대장경 총 2040권 가운데 1차로 100권을 복원해 3부(총 300권)씩 간행했으며, 봉정식을 마치고 대구 팔공산의 부인사와 고려대장경연구소, 일본 교토의 남선사 등에 분산해 보관했다. 나머지는 2014년까지 순차적으로 간행할 계획이다.

고려 초조대장경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역(漢譯) 대장경으로서 고려 현종 2년인 1011년 목판으로 제작돼 부인사에 보관돼 오다 1232년 몽골 침략 때 소실됐다.

세계일보 2011.03.21

[인사] 문화재청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부이사관 승진
▲안전기준과장 이유범

◇기술서기관 승진
▲덕수궁관리소장 박기화

- 연합뉴스 2011.03.21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