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4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미술품 수집에 막 발을 들여놓으려는 초보 컬렉터와.일반대중을 겨냥한 아트페어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이 오는 5월 3~15일 서울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이번 아트페어는 구상·비구상 그림을 함께 소개하는 "2011 아트 서울(5월 3~8일)과 구상화만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2011한국구상대제전'(5월 9~15)등 2부로 나뉘어 열린다.원로에서부터 중견,신진 작가까지 188명 작가의 신작들이 군집(群集) 개인전의 형식으로 전시,판매된다.입장료 5000원.과장 명함을 소지한 개인과 가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02)514-9292

- 헤럴드경제 2011.4.28

송형노,윤상윤 2인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삶의 희망을 긍정적으로 낙관해보는 전시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네이처포엠 지하 표갤러리 SOUTH에서 열리고 있다.

젊은 작가인 송형노, 윤상윤의 2인전으로 ’All of my hopes’라는 부제가 붙었다. 전시에는 푸른빛을 기조로 실내풍경과 자연풍경을 색다르게 오버랩시킨 윤상윤의 유화 ‘Sub doe’ 등이 나왔다. 또 어린 돼지 등 동물을 등장시킨 송형노의 유머러스한 회화도 함께 내걸렸다. 전시작은 총 20여점. 30일까지. 02) 511-5295

- 헤럴드경제 2011.4.28

화가 김동연, 내달10일까지 ‘타나토스’전 등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검푸른 화면에 홀로 혹은 짝을 이뤄 등장하는 인물은 머리에 방독면이나 짐승뼈를 쓰고 있다. 기형적 이미지들이 방사능비를 비롯해 피폐한 환경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미궁 속의 삶을 은유하는 듯하다. 화가 김동연씨는 서울 토포하우스에서 27일부터 5월10일까지 열리는 ‘타나토스(Thanatos)’전을 통해 인체에 동물머리 등을 접목한 기형적 이미지의 유화, 드로잉을 선보인다. 02-734-7555

성북구립미술관 ‘…김용준·김환기’전
‘두 예술가를 만나다-근원 김용준·수화 김환기’전이 27일부터 6월26일까지 서울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에서 열린다. 2009년 개관한 성북구립미술관의 기획전으로, 성북동에 거주하며 작품활동했던 두 예술가의 그림 10여점 외에 책 장정과 삽화 인쇄물 및 영상을 선보인다. 02-6925-5011

- 문화일보 2011.4.28

정우 스님의 '무소유' 실천 사찰,보물급 문화재 570여점 내놓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정우 스님은 일생을 걸고 일군 사찰들을 모두 조계종에 헌납하고 빈손으로 돌아갔다. 총무원청사에서 벌어진 종권을 둘러싼 폭력사태와 여타의 절 뺏기 싸움에 더 익숙한 불교계에 어떤 ‘말의 성찬’보다 더 큰 법비다.

통도사는 영축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일대 600만평을 소유한 대가람이었다. 해방과 6·25를 거치며 많은 땅이 개인소유로 등록됐다. 통도사와 산내 13개 암자에 있는 노스님들 명의로도 10만여평이 있었다. 만약 개인소유권 그대로 노스님들이 열반해 절 땅이 속가의 유족들에게 인계될 경우 두고두고 화근이 될 일이었다. 정우 스님은 노스님들의 개인 땅도 모두 통도사로 귀속시켰다. 아무리 승가공동체라고 하지만 개인소유로 된 땅을 내놓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런 처사에 마뜩잖아하는 정서도 있었다. 그러나 더는 시비하기 어려웠던 것도 주지 스님 스스로 재산가치로 따지면 수백, 수천 배인 절을 내놓은 솔선수범 때문이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모은 보물급 문화재 등 570여점도 남김없이 통도사 성보박물관에 내놓기도 했다.

- 한겨레 2011.4.28

퀴리부인의 100년 前 실험기구 왔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로 노벨상을 받은 마리 퀴리(Curie·1867~1934) 부인이 사용했던 실험기구들이 다음 달 대전에서 선보인다. 퀴리 부인은 라듐을 발견한 폴란드 태생 여성으로 1903년 노벨물리학상, 1911년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프랑스 퀴리박물관으로부터 전압 정밀측정용 '4분 전위계', 정밀·고주파 진동을 만드는 '압전석영', 방사선 강도와 에너지를 정밀 측정하는 '이온화 챔버' 등 3점을 무상으로 빌려 26일 인수했다고 밝혔다. 100여년 전 퀴리 부인이 남편 피에르 퀴리와 직접 만들어 각종 실험에 사용했던 것들이다.

KINS는 본관 1층에 '원자력안전역사관'을 마련해 이르면 다음 달 말쯤 일반인을 위해 전시할 계획이다. 올해가 그의 노벨화학상 수상 100주년임을 감안해 청소년에게 원자력 및 노벨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박창호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3년 임대가 끝나면 다른 소장품으로 교체해 전시하는 방안을 퀴리박물관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 조선일보 2011.4.28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