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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미술교사들 18명 작품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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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루미나리에서 전시회20110513004132
예고 미술교사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2011 Passion & Creative’전이 30일까지 강남역 사거리 루미나리에갤러리에서 열린다.

아트존(대표 정인귀)이 기획하고 세계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학교 현장의 미술교육을 담당하면서 창작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중견작가 18명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자리다. 출품작가들이 한국미술교육의 허리를 떠받치고 있는 서울예고, 선화예고, 예원학교 교사들이라는 점에서 한국미술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다. 김들내, 김영수, 김치규, 방희영, 서혜진, 성순희, 송근영, 이인애, 장성복, 정지현, 하왕기, 홍승일, 강재희, 구산, 권창남, 서범석, 권태섭, 유민석 등의 회화와 조각 200여점이 출품됐다.

지난 12일 강남역 사거리 루미나리에갤러리에서 개막한 ‘2011 Passion & Creative’전. 미술학도 등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의 초점은 창의력 교육이 날로 중시되는 시점에서 미술의 역할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가 피카소의 그림을 통해 윈도의 영감을 얻었고, 스티브 잡스가 서자체를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애플을 설립한 사례는 미술이 인간의 창조력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에 대한 좋은 사례다. 미술의 가치는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그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로 하여금 더 큰 문화적 가치를 재생산하는 데 있다.

최근처럼 우리 삶에서 정열과 창의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도 없었다. 미술교육 현장서 창의성 개발과 교육에 헌신하는 작가들의 전시는 그래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시를 주관하고 있는 아트존의 정인귀 대표는 “학교 교단에서 가르칠 수 없었던 ‘미술 작가의 순수한 정열과 창작 세계’를 보여주고, 더불어 예술가의 길을 먼저 시작한 선배로 후배에게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02)3147-1202

-세계일보 2011.5.14

격주 토요일마다 ‘와우책시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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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책문화예술센터는 14일부터 격주 토요일 오후 홍익대 앞 서교마당에서 ‘와우책시장’을 연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와우책시장’은 책을 통해 지역 주민과 독자, 아티스트와 출판사들이 만나는 공간으로, 시민들이 직접 책과 책 관련 소품을 판매할 수 있다. 홍대 예술가들의 실험공연 ‘와우북티스트’도 열린다.

특히 28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움직이는 서재와 다양한 책 관련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와우와우어린이책놀이터’ 행사가 마련돼 있다.

- 국민일보 2011.5.14

* 백지숙씨 ‘아뜰리에 …’ 아티스틱 디렉터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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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아르코미술관장을 역임한 백지숙씨가 에르메스재단이 후원하는 ‘아뜰리에 에르메스’ 신임 아티스틱 디렉터로 최근 임명됐다. 큐레이터 출신인 백 감독은 2006년 광주비엔날레를 공동기획했고, 2004년 ‘공원 쉼터 사람들전’으로 월간미술대상 전시기획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 경향신문 2011.5.14

인천아트플랫폼 아트,디자인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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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이 아트&디자인 스튜디오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도자기 일일 체험', '예술과 예술 일일체험', '몸과 예술' 3개로 오는 14일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도자기 일일 체험'은 14일 빚어 만들기, 21일 핸드 페인팅 강좌로 구성된다. '예술과 예술'은 26일 브로치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몸과 예술' 체험 강좌는 14일 핸드폰 고리 만들기, 28일 펜던트 만들기, 6월 11일 브로치 만들기, 6월 25일 은반지 만들기가 있다.
각 체험 강좌마다 1만∼2만원, 몸과 예술은 6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032-760-1007.

- 인천일보 2011.5.14

문화부 대중문화 예술인 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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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목동 방송회관 12층에 '대중문화 예술인 지원센터'를 열고 12일 개소식을 가졌다.

지원센터는 청소년 연예인과 원로 대중문화 예술인, 매니저와 트레이너 등에게 심리 상담과 법률 자문 등을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과 갈등 조정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심리 상담 프로그램의 경우 사생활 노출,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한 연예인들의 우울증이나 약물 중독 등에 대한 예방·치료를 목적으로 한 것이다.

지원센터는 또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와 연계해 연예인 준비생에 대한 전속 계약 컨설팅은 물론 부실 기획사 등과 맺은 불공정 전속 계약이나 정산 분쟁에 대한 법률 자문 프로그램, 연예인 연습생 대상 소양 교육, 청소년 연예인 부모 대상 세미나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고 문화부는 설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정병국 문화부 장관과 대중문화 예술 관련 협회와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서울경제 20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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