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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유관단체 대상 기업 사회공헌 파트너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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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는 문화예술 자원의 매개와 확대, 문화예술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과 메세나의 전문성 향상 및 확산을 도모하여 문화예술 향유자를 확대하고 문화예술과 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업 문화나눔, 인력양성, 연구조사, 캠페인 사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선일보'더나은미래'와 본 사단법인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기업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유관단체 실무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기업 사회공헌 파트너십' 교육과정을 개강합니다.

기업과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문화예술교육 기업 파트너십의 전문성을 높여줄 이번 과정에 문화예술단체의 신성장동력을 만들어갈 실무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정: 2011년 8월 25일~10월 13일, 매주 목요일 19시30분~21시30분

▶모집대상: 문화예술교육단체 및 문화예술 유관단체 실무자 20명 내외

▶커리큘럼

1강(8/25): 사회변화와 기업 CSR 동향에서 새롭게 보는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

2강(9/1): 문화예술교육 기업 사회공헌의 국내외 사례

3강(9/8):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 평가지표로 읽는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의 Key Point

4강(9/15): 프로그램 기획 전략 워크숍

5강(9/22): 기업 파트너십을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기획서 작성법

6강(9/29):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 실행을 위한 다양한 기업자원 활용방법

7강(10/6): 문화예술교육 현장체험

8강(10/13): 기획 프로그램 코칭 워크숍

▶수강료: 15만원

▶수강신청 및 문의 : arcon@arcon. or.kr, 070-4273-8163 교육팀 김주현

※세부 교육내용과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조선일보 2011.7.26

[미술 단신] 패션·미술의 만남 ‘패션 인투 아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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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미술의 만남 ‘패션 인투 아트’전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과 미술가들이 패션과 미술을 접목한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태평로 플라토 갤러리(구 로댕갤러리)에서 26일부터 열리는 ‘패션 인투 아트’ 전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미술작가 30명이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녹여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패션디자이너 김재현, 루비나, 문영희, 박춘무, 서상영, 설윤형, 손정완, 스티브J & 요니P, 이상봉, 정구호, 지춘희, 진태옥, 한상혁, 한혜자등 15명과 미술작가 권오상, 김기라, 김남표, 김지민, 노상균, 박미나, 박승모, 배준성, 신미경, 이용백, 이이남, 지용호, 천성명, 최원준, 홍경택 등 15명이 의기투합했다. 디자이너들은 회화, 설치, 영상, 조각 등 미술작가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새로운 의상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보그 코리아(발행인 박용만) 창간 15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02)510-4360

갤러리 빙 개관 기념 ‘호흡’전

서울 견지동 갤러리 빙(Gallery Bing·대표 박준헌)이 개관 기념전으로 ‘호흡: 들숨과 날숨’전을 2부로 나눠 마련한다. 1부엔(8월12일까지) 김보중 김성호 이시현 홍순명 작가가 참여하고, 2부엔(8월17일∼9월9일)엔 김효숙 이혜인 하이경 황정희 작가의 작품이 출품된다. (02)722-6477

설치작가 장지아 ‘I Confess’전

설치작가 장지아가 대학로 갤러리 정미소에서 여섯 번째 개인전 ‘I Confess’를 30일까지 연다. 작가의 이번 작업은 인간이 타인에게 가할 수 있는 극한의 고통과 인간이 타인에게 받을 수 있는 고통에 대한 불안한 심리를 드러내고자 고문의 역사에서 출발했다. 나무몽둥이, 불에 달군 구리 구두 등 각종 고문 도구들이나 여성의 무릎에 엎드려 엉덩이를 드러낸 채 몽둥이로 얻어맞는 남성의 사진 등 충격적인 이미지들을 선보인다. 고통과 쾌락, 가학성의 경계지점에서 작가는 탐미주의적 속성을 드러내 보여준다. 그동안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작가가 3년간 작업한 설치미술 3점, 사진 3점, 영상 2편 등이 전시된다. (02)743-5378

국립현대미술관 ‘오늘의 프랑스 미술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10월 16일까지 ‘오늘의 프랑스 미술(마르셀 뒤샹 프라이즈)’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 수상자 및 후보자 중 세계 미술 무대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젊은 작가 16인의 작품 106점으로 구성됐다. 전시 작품들은 21세기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인 영상, 설치, 조각, 사진, 판화 등 다양한 뉴미디어 형식을 갖추고 있다. 포스트 모던의 다양성과 더불어 프랑스만의 특별한 감성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 세계일보 2011.7.26

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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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회장 유동준)는 22일 ‘제1회 나혜석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에 서정자 초당대 명예교수와 특별상에 이구열 한국근대미술연구소장을 각각 시상했다.

-한겨레 2011.7.23

‘프로이트 손자’ 화가 루치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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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즘 회화의 대가’이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손자로 이름난 독일계 영국 화가 루치안 프로이트(사진)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런던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

프로이트의 작품을 거래해온 미술상 윌리엄 아콰벨라는 성명서를 내고 “그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이었다”며 “그림을 위해 살았고, 죽는 날까지도 그림을 그렸다”고 말했다.

1922년 독일 베를린에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손자로 태어난 그는 나치를 피해 33년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이주한 뒤 평생을 런던에서 살았다.

인물화를 주로 그리며 불편할 정도로 사실적인 표현의 초상화로 인정을 받았다. 한 살찐 여성의 누드화는 2008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3360만달러(약 351억원)에 낙찰돼, 생존작가 작품 중 사상 최고 경매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001년에 그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화는 전혀 미화하지 않아, 왕실 초상화의 전형을 깨뜨린 것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작업 속도가 느리기로도 유명해, 초상화 한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몇 달에서 1년 가까이를 걸렸다.

-한겨레 2011.7.23

산학인 엄홍길ㆍ배우 장미희 씨,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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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재단은 산악인 엄홍길 씨(왼쪽)와 영화배우 장미희 씨를 오는 9월2일부터 열리는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엄씨는 2008년 엄홍길휴먼재단을 설립해 네팔 등 개발도상국에 학교를 건립하는 운동을 벌이는 등 네팔 아이들의 꿈을 디자인해주는 산악인이다. 장씨는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패셔니스타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 한국경제 201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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