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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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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욱씨, 첫 ‘한옥사진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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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한옥사진 공모전에서 허정욱씨의 ‘아침녘 한옥마을’(사진)이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받는다.
한옥문화원과 국토해양부 공동주최로 ‘내가 살고 싶은 한옥’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 정인학씨의 ‘초가마을’, 은상 윤진숙씨의 ‘광양 매화마을’·이홍복씨의 ‘초가’ 등 모두 50개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새달 24일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겨레 2012.4.27

김구림화백 그림 수십점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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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작가 김구림(76) 화백이 작품 수십점을 도둑맞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김 화백에 따르면 최근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2003~2010년 작업한 그림들이 사라졌다. 김 화백은 “미술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40호 크기를 중심으로 그림만 오려가거나, 통째로 사라졌다.”면서 “전체 도난 그림 수는 모르겠지만, 그림만 떼어 간 작품은 18점 정도인데 이것만해도 최소 5억~6억원대”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2012.4.26

‘조선태조어진’ 국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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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25일 보물 제931호 ‘조선태조어진’을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완전한 형태의 어진(御眞·임금의 초상화)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실정에서 조선 시대 왕의 전신상으로는 유일한 자료이고 예술적·학술적 가치는 물론 상징적인 가치도 매우 높다. 1872년(고종 9년)에 제작된 이 어진은 당대 최고의 화사들이 동원되어 원본을 충실하게 본떠 조선 초기 선묘(線描) 위주의 초상화 기법을 잘 드러내고 있다.

‘부여 왕흥사지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국내 사리기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제작된 사리장엄구로 가치가 높다. 사리장엄구는 부여 왕흥사지의 목탑지 심초석 남쪽 중앙 끝단에 마련된 장방형 사리공 내에서 발견됐으며 가장 바깥에 청동제의 원통형 사리합을 두고 그 안에 은으로 만든 사리호, 그리고 보다 작은 금제 사리병을 중첩하여 안치한 3중의 봉안 방식을 취했다.

-서울신문 2012.4.26

[브리핑] 올 봄 경매 서예부문 최고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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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茶山) 정약용의 서첩 ‘남북학술설(南北學術說): 이인행(李仁行·1758∼1833) 노형(老兄)에게’이 올 봄 경매 서예부문 최고가 작품으로 꼽혔다. 한국미술정보개발원(대표 윤철규) 집계 결과 이 작품은 1억9500만원에 팔렸다. 서울옥션·K옥션·옥션단·마이아트옥션 4대 고미술 경매사에서 올 봄 판매한 작품은 총 159점 29억여원 규모다.

- 중앙일보 2012.4.25

기독교미술인협회장 이환영 안수집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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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는 최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연수실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한국화가 이환영(67·서울 잠실교회 안수집사·사진)씨를 선출했다. 협회는 오는 9월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평론가선정 기독청년 10인 작품전과 우수 작가 10명에게 제1회 이연호 미술상을 시상한다. 또 한국기독미술인단체간 네트워크 구성에 나서고 사진분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 국민일보 20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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