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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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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기념관 유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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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전시와 연구, 교육을 위해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물을 구입한다. 구입 대상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 전후의 고문서와 무기, 교통, 농경, 의식주 관련 자료 등 동학농민혁명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유물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유물매도신청서와 매도대상유물명세서, 신분증, 유물 사진 등을 제출하면 된다.


- 서울신문 2012.8.28

경찰 “현대미술관 화재 원인 전기합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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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 화재사건의 원인이 전기합선으로 잠정 결론났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7일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에서 최초 발화점이 지하 3층 기계실 천장에 달린 임시등 주변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합선에 의해 시작된 불이 천장 우레탄폼에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우레탄폼의 특성상 가열되면 확산 속도가 빨라 화재가 발생하고 불과 몇 분 사이에 확산돼 소화기로 진화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불이 나던 날 우레탄폼 작업과 함께 용접이 이뤄진 사실도 확인했으나 화재와는 관련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 서울신문 2012.8.28

<신간> 예술의 조건 / 키스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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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예술의 조건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예술의 조건-근대 미학의 경계 = 오타베 다네히사 글. 신나경 옮김. 예술 이론 외부의 역사적 조건과 다른 학문과의 관계 속에서 근대 예술과 미학의 형성을 탐색했다.

지난해 출간된 '예술의 역설-근대 미학의 성립'의 후속작으로, 유럽의 근대 예술과 미학이 형성되는 과정을 규명한 저자의 근대 미학 3부작 중 세 번째 책.

돌베개. 426쪽. 2만원.

▲키스 스캔들 = 윤향기 글. 시인인 저자가 키스를 주제로 명화와 명시를 함께 엮어 클림트, 뭉크, 마그리트 등의 명화에서 드러나는 '키스'에 대한 예술가들의 생각을 들여다본다.

에로티시즘의 절정을 보여주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에서 관능과 공포가 느껴지는 에드바르트 뭉크의 '죽음과 소녀' 등까지 키스로 표현된 인간의 12가지 욕망을 파헤쳤다.

이담북스. 232쪽. 1만4천원.

연합뉴스 2012. 8.25

mong0716@yna.co.kr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숭실대 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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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4일 올해 제3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숭실대학교 학생회관’(설계자 최문규ㆍ연세대학교ㆍ사진)과 최우수상 4개 작품, 우수상 22개 작품으로 총 27개 작품을 선정, 발표했다.

 숭실대 학생회관은 학교 중앙광장 옆 12m의 단차로 인해 지하에 묻히게 될 수 있는 대지의 조건을 역으로 이용, 자연환기와 채광이 이뤄질 수 있게 했고, 학생회관 각층의 테라스나 외부공간은 운동장의 스탠드 기능을 하면서 학생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또 최우수상에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도화 공영주차장 및 복합청사 등 4개 작품을 뽑았고, 우수상 22개 작품도 선정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과 함께 건축 관련 심의위원 등으로 위촉되며 건축주에게는 건축물에 부착하는 기념동판이 수여된다. 또 시가 올해 처음으로 지은 지 25년 이상 지난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25년 건축상’ 부문에는 경동교회, 세종문화회관, 프랑스 대사관이 뽑혔다.


- 헤럴드경제 2012.8.24

에펠탑은 61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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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에펠탑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건축물에 등극했다.

 이탈리아 ‘몬차·브리안차 상공회의소’는 최근 에펠탑과 콜로세움 등 유럽 유명 건축물의 이미지와 관광객 수, 직원 수 등을 종합 분석해 브랜드 가치를 조사한 결과 에펠탑의 가치가 4350억 유로(약 616조 8735억원)인 것으로 조사돼 세계 최고가 건축물로 선정됐다고 영국 텔레그라프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889년 건설비 7900만 프랑이 투입돼 건설된 에펠탑은 높이 324m로 지구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세계적 관광 명소이다. 지난해 300명의 직원으로 710만명의 관광객을 맞았다. 

 2위는 910억 유로로 평가된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이었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900억유로로 그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과 영국 런던탑이 각각 820억 유로와 705억 유로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 서울신문 20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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