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청에 미술작품을 적합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收藏庫)가 생겼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7일 종로구청 3층에 수장고를 마련, 임시수장고(필운동 130-9 사직아파트 내)에 보관하고 있던 남정 박노수 화백 기증품을 이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회화 약 500점과 도자기 등 소장품 약 100점 내외로, 수장고에 입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전할 예정이다.
수장고는 지난해 기증받은 박노수 화백의 기증품에 대한 도난과 훼손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작품 전시와 수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유지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86.4㎡ 넓이에 회화랙, 일반유물 수장대 등 수장가구류를 비롯해 최적의 작품보존 환경조성을 위해 변색방지 전등과 항온항습기가 설치된 수장고는 방범용 CCTV와 3중 잠금장치, 소방설비의 시설도 갖췄다.
- 헤럴드경제 2012.9.26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26일 오후 2시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2013년도 문화예술진흥기금 공모사업 지원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과 지역협력형사업에 대한 지역 예술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8개 분야별로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구체적인 개별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 지원은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arko.artskore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http://www.ark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670-7442.
- 광주일보 2012.9.26
윤영대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문화재청과 함께 25일 서울 덕수궁에서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와 기념메달 제작발행홍보, 문화유산보존기금 후원 등에 관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가졌다.
- 한국경제 2012.9.26
문화재청은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를 각각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양남 주상절리군은 마그마가 다양한 방향으로 냉각되면서 생긴 부채꼴 모양의 절리(節理·암석의 결)가 장관을 이룬다.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는 용암대지가 불무산(佛舞山)에서 발원한 강인 불무천에 침식되면서 형성된 지질유산이다.
- 한국경제 20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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