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출신 화가 김순지(72)씨가 5일 별세했다. 유족 측은 “한 달 전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 몸이 좋지 않아 최근 입원했으나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김씨는 1986년 MBC 드라마 ‘생인손’ 각본을 썼고 이 드라마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받았다. 1994년 자전소설 ‘별을 쥐고 있는 여자’를 펴내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했다. 이후 전업 화가로 활발히 활동했고 지난 5월 서울 인사동에서 마지막 개인전을 열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8일 오전 6시. (02)2258-5940
- 조선일보, 서울경제 2021.10.07
제40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예술 부문에 소설가 백시종(백수남), 학술 부문에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국제문화교류 부문에 이찬해 프놈펜국제예술대학교 총장, 한국문화 부문에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문화다양성 부문에 CJ문화재단(대표 이재현)을 각각 선정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4일 밝혔다. 이 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그 창조 정신을 계승하고자 1982년 제정됐다.
-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한겨레, 헤럴드경제 2021.10.05
안호상(사진) 전 국립극장 극장장이 1일 신임 세종문화회관 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9월 30일까지 3년이다.
안 신임 사장은 지난 1984년 예술의전당 공채 1기로 입사한 뒤 서울문화재단 대표, 국립극장장 등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예술기관 수장을 두루 거친 예술경영 전문가다.
- 서울경제, 중앙선데이, 한국일보, 동아일보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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