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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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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근로자 派獨 50주년… 파독근로자기념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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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70년대 외화벌이를 위해 독일로 떠났던 근로자들의 땀과 눈물을 어루만져줄 ‘파독근로자기념관’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문을 열었다. ‘근로자 파독 50주년’ ‘한독 수교 130주년’을 맞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사단법인 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가 세웠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02m²(약 120평) 규모의 기념관에는 당시 광산 병원을 재현한 시설과 장비 복장 그리고 근로자들의 일기 편지 등으로 꾸며진 전시관, 세미나실, 쉼터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방하남 고용부 장관, 이정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송영중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등이 참석했다. 권광수 연합회 회장은 “정부에서 파독 근로자의 노고를 인정해 주는 공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 동아일보 2013.05.22

[2013.05.22]광주박물관 세계 100대 뮤지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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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이 세계 100대 뮤지엄에 이름을 올렸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에 따르면 국립광주박물관이 최근 영국 아트 뉴스페이퍼가 선정한 ‘2012년 세계 100대 뮤지엄’ 100위에 선정됐다. 지난 1978년 개관 이후 최초다.

아트 뉴스페이퍼는 국제적인 권위와 정보력을 가진 문화예술 소식지로 매년 4월 전 세계 박물관과 미술관의 전년도 총 입장객 수와, 전시 1일 관람객 수를 분석해 싣고 있다. 연간 관람객 수가 50만명을 넘어야만 소식지에 등재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지난해 관람객 65만5061명을 달성해 올해 100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국내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12위(지난해 9위)로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기록됐으며, 국립민속박물관(15위·지난해 16위) 등 모두 5곳이 선정됐다.

전체 1위는 972만명이 다녀간 루브르박물관이 차지했으며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대영 박물관, 런던 테이트 모던 등이 뒤를 이었다.

1일 최대 관람객 수로 평가하는 가장 인기있었던 전시 순위에서는 국립광주박물관 기획특별전 ‘외규장각 의궤’(지난해 4월24일∼6월24일)가 국내 2위, 아시아권 15위, 전 세계 154위를 기록했다. 외규장각 의궤는 1일 최대 2241명, 전시기간 12만1673명이 다녀갔다.

-광주일보 2013.05.22

[2013.05.22]‘올해의 작가상’ 전시작가 공성훈·신미경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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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공성훈(48), 신미경(46), 조해준(41), 함양아(45) 등 4인의 작가를 국내외 심사위원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올해의 작가상 2013’ 전시작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오는 7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작가상 2013’ 전에 참여할 기회와 후원금 4000만원이 주어진다. 국립현대미술관은 9월말쯤 4명의 작가 중 1명의 최종 작가를 발표한다. 또 작가를 주제로 한 영상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계획이다. 1995년 처음 선보였던 ‘올해의 작가’ 제도는 2012년 ‘올해의 작가상’ 제도로 바뀌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신문 2013.05.22 

[2013.05,21]평창 비엔날레 예술감독 안광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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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은 20일 ‘평창 동계올림픽비엔날레-제1회 강원 국제미술전람회’ 예술총감독으로 안광준 한성대 예술대학미디어디자인콘텐츠학부 교수(사진 )를 선임했다. 비엔날레는 7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와 동해 망상해변 일원에서 열린다 

 

- 한국경제 2013.05.21.
 

[2013.05.21] 제주에 '김창열 미술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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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작가'…200점 기증 협약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화가 중 한 명인 ‘물방울 작가’ 김창열 화백(왼쪽)이 20일 미술관 건립을 전제로 우근민 제주도지사(오른쪽)와 작품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

김 화백은 이날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작품 200여점을 제주도에 인도하고 제주도는 김 화백의 이름을 내건 미술관을 건립하기로 약속했다. 그는 “제주는 추사 김정희 선생이 격조 있는 문화를 남긴 곳이자 천재 화가 이중섭 씨가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한 곳”이라며 제주도의 배려 아래 미술관 설립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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