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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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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2013 뮤지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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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27, 28일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2013 뮤지엄데이’를 개최한다. 서울과 경기지역 20개 미술관의 학예연구사(큐레이터)와 교육전문가(에듀케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강과 상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02-736-4032


- 동아일보 2013.06.25

[2013.06.25]해방 후 첫 법복 4점 문화재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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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도서관(관장 조경란)에서 소장 중인 법복 4점이 문화재로 등록된다.


24일 법원도서관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지난 21일 해방 후 첫 판·검사 및 변호사 법복 3점과 일제강점기 변호사 법복 1점 등 모두 4점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이들 4점의 법복 중 일제강점기 변호사 법복과 해방 후 첫 판사 법복은 1995년 김홍섭 전 서울고법원장의 유족이, 해방 후 첫 변호사와 검사 법복은 2008년 민복기 전 대법원장의 유족이 법원도서관에 기증한 것이다.


문화재 등록은 향후 국보, 보물 등 지정문화재로 관리하기 위한 전 단계로 자료가 유실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문화재로 정식 등록할 예정이다. 


대법원 관계자는 “법원도서관이 보유한 법복 4점이 등록 문화재로 등재되는 것은 법원사 자료의 문화재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첫 사례”라며 “법원사 자료가 갖는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신문 2013.06.25

[2013.06.25]감악산결사대 사당 등 5곳 6·25 유산 문화재 등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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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결사대 사당 등 6·25전쟁 사적지 5곳에 대해 뒤늦게 문화재 등록이 추진된다.


문화재청은 감악산결사대 사당, 노르웨이군 전시병원, 포천 방어벙커, 태극단 합동묘지, 순국경찰관 합동묘지를 문화재로 등록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사적지는 국가보훈처가 발간한 ‘국가수호사적지 조사보고서’에 실린 유산 가운데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된 곳들이다. 오는 8월 문화재위원회가 심의해 문화재 등재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감악산결사대 사당은 1950년 6월 25일 감악산 설마리 계곡 일대를 중심으로 조직된 감악산결사대원 중 순국한 38명의 위패를 봉안한 곳이다. 


경기 동두천에 자리한 노르웨이군 전시병원은 6·25전쟁 중 미국 제8군사령부 지휘에 따라 동두천 주변에 주둔하던 미 제1군단 예하 각 사단에 의무 지원을 하던 곳이다. 포천 방어벙커는 국군이 북한군 전차 공격에 대비해 구축한 콘크리트 진지로 남침 때 북한군의 탱크 공격을 방어했다.


고양의 태극단 합동묘지는 1950년 6월 말 결성돼 다양한 유격 활동을 전개한 태극단에서 반공투쟁을 벌이던 전사자들의 공동묘지다. 충남 논산 소재 순국경찰관 합동묘지에는 1950년 7월 18일 북한군과의 전투에서 순국한 강경경찰서 소속 경찰들의 시신이 안장돼 있다.


정부는 2002년 5월 강원 화천군의 ‘인민군사령부막사’를 6·25전쟁 관련 사적지로는 처음으로 등록문화재로 지정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0건의 관련 문화재를 등록했다. 이명박 정권 때인 2010년에는 대한민국 육군기와 최초의 항공기, 최초의 전투함, 6·25전쟁 휴전협정 조인 때 사용된 책상 등 4건이 무더기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치도 박근혜 대통령 취임과 함께 문화재청이 앞장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 서울신문 2013.06.25

[2013.06.24]신혜원씨 등 6명 ‘젊은 건축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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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와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3년도 ‘젊은 건축가 상’에 신혜원(사진) 로칼디자인 대표, 김주경·최교식 오우재 건축사사무소 소장, 조장희·원유민·안현희 제이와이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등 3개 팀, 6명이 선정됐다. 문체부는 24일 이들을 선정한 이유로 각종 공공 프로젝트 사업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심사위원회의 심사평을 들었다.


- 문화일보 2013.06.24

[2013.06.24]김해 허건태씨 경남공예품대전 大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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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고 공예품으로 김해 허건태 씨 ‘장군차를 품은 매화’가 선정됐다.


제43회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 개최 결과 김해 허건태 씨의 ‘장군차를 품은 매화’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진주시 정연오 씨의 목칠공예작품 ‘팔각형의 자유’와 창원시 이경선 씨의 섬유공예작품‘소원(작원정원)’이 각각 차지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공예협동조합이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공예 6개 분야에 324종 17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은상은 창원시 김문경씨 의 가죽공예작품인 ‘레더 갤러리’ 등 7종이 수상했으며, 거창군 김경업 씨의 금속공예작품 ‘칠절판’ 등 10종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단체상부문은 김해시가 최우, 창원시와 진주시가 각각 우수, 통영시, 밀양시, 거창군이 각각 장려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특선 이상에 입상한 42종의 작품은 오는 8월 7일부터 3일 간의 일정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남을 대표하여 출품된다.


- 경남일보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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