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2015 수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문화예술이 흐르는 수원천 조성 공공예술 프로젝트' 광교저수지에서 경부선 철교까지 약 6.7㎞ 수원천 보행구간을 3개의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 지역특수성과 자연환경에 맞춰 예술작품을 제작·설치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상지역은 매교~유천교 1㎞ 구간이다. 공공미술, 조각, 설치, 디지털아트 등 미술관련 사업자등록을 필한 작가(기획자) 또는 산업디자인 진흥법에 의한 디자인 전문회사로 신고를 필한 업체 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작품제안서 접수는 다음달 23~24일 조달청 전자입찰로 진행한다. 이에 앞서 오는 13일 오후 2시 재단 영상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또는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31)290-3543
- 경인일보 2015.01.12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특별강연 '뇌는 예술을 어떻게 인식하는가?'가 오는 15일 오전 11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을 실행하는 격년제 국제예술행사인 '프로젝트대전 2014 : 더 브레인' 연계 행사로, 뇌과학과 예술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이번 전시의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다. 뇌과학을 기반으로 타 영역과의 융합적인 사유와 실천을 해 온 정재승 교수는 강연에서 신경미학(Nuro-aesthetics)의 관점에서 뇌의 일반적인 인지체계와 예술과 관련한 인지체계의 차이를 들려 줄 예정이다.
- 경인일보 2015.01.12
CGV아트하우스, 8일부터 영화관 옆 전시회
독립ㆍ예술영화 전용관 CGV아트하우스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시네 라운지와 지하 로비공간에서 영화 속 명작을 선보이는 ‘영화관 옆 전시회’를 8일부터 연다. 영화 ‘미스터 터너’(22일 개봉)와 ‘제네시스 : 세상의 소금’(29일 개봉)에 나오는 풍경화와 사진 등을 전시한다.
영국 화가 윌리엄 터너를 다룬 전기 영화 ‘미스터 터너’의 개봉을 기념해 열리는 ‘윌리엄 터너 풍경화전’에는 영화에 나오는 ‘노예선’(1840년작) ‘눈폭풍’(1812년작) 등 11점이 전시된다. ‘제네시스’에 맞춰 열리는 ‘세바스치앙 살가두 사진전’에는 현존 세계 최고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꼽히는 살가두의 사진 10여점을 소개한다. 전시 작품은 원본이 아니라 프린트본이다.
-한국일보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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