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기념 ‘요판화 메달’ 세트 1차분 판매를 오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윤봉길, 김구 등 광복의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는 인물 및 소재를 선정했다. 총 6종이 2개월 단위로 발매되며 각 500세트만 한정 판매된다. 1세트당 7만원이며 16일 오전 9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경향신문 2015.02.12
국제 사진 기획자이자 큐레이터 양정아(43·사진)가 뉴욕타임스의 뉴욕 포트폴리오 리뷰에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뉴욕 포트폴리오 리뷰 행사는 편집장과 큐레이터, 출판사, 갤러리 디렉터 등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초청돼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평하는 사진 전문 행사다. 양정아 큐레이터를 비롯해 뉴욕타임스 편집장, 뉴욕현대미술관 큐레이터, 미국 보그잡지 편집장 등 쟁쟁한 7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올해 4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열린다.
/이향휘 기자
-매일경제 2015.02.12
백남준문화재단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사장(62·사진)을 대표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67), 이남식 계원예술대 총장(60)은 공동 이사장을 맡게 된다. 황병기 전 이사장은 명예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동아일보, 이데일리 2015.02.12
◆한국일보 ▶문화부장 김희원 ▶문화부 엔터테인먼트팀장 라제기
-중앙일보 2015.02.11
▲세계일보 ▷문화부장 원재연 ▷문화부 선임기자 정승욱 박태해
-조선일보 2015.02.11
염상덕 수원문화원장이 만장일치로 제9대 경기도문화원연합회 회장에 당선됐다.
경기도문화원연합회는 10일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염상덕 원장을 제9대 연합회 회장으로 추대, 만장일치로 당선을 결정지었다.
이로써 염 회장은 지난 2013년 제8대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으로 선출돼 잔여임기를 마치고, 오는 2018년 3월까지 제9대 회장으로 활동한다. 경기도 문화원 진흥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연구, 경기도 향토사 및 새로운 문화사업 콘텐츠 연구, 국내외 문화교류사업, 경기도 문화원 임직원 교육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염 회장은 32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직 후, 2011년 수원문화원장에 취임했다. 현재 수원지방행정동우회 부회장, 수원문화재단 이사, 경기문화재단 이사,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날 염 회장은 “31개 지역문화원장님의 뜻을 하나로 모아 1,200만 경기도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명실상부한 기관으로서의 경기도문화원연합회의 위상을 정립해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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