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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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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박상진 동국대 교수, 한국동양예술학회장 취임…예술장르 망라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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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교수(동국대 한국음악)가 한국동양예술학회 제9대 회장이 됐다.


신임 박상진 회장은 “문화융성의 시대에 각 장르 간의 융합과 한류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안을 학술대회를 통해 꾸준히 제시해 한국동양예술학회가 한류문화 발전의 메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대통령실 문화예술정책위원,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동국예술문화진흥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동양예술학회는 1999년 10월 창립했다. 국악, 미술, 서예, 복식, 건축, 사학, 미학, 미술사, 민속, 회화, 미용, 무용, 디자인, 공예, 인테리어 등 15개 이상의 예술분야 전문가들의 학술단체다. 회원은 약 150명에 이른다.


학회지 ‘동양예술’을 연 3회 발행한다. 통권 26호를 기록 중이다.


- 뉴시스 2015.02.11

[2015.02.12] 화랑협회 새 회장에 박우홍 동산방화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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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는 12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7대 회장으로 박우홍(63) 동산방화랑 대표를 선출했다.


박 대표는 단독 후보로 출마해 이날 3년 임기의 회장에 추대됐다.


그는 1977년 동산방화랑 기획 및 총괄 담당으로 화랑 일을 시작했으며 한국화랑협회 부회장, 인사전통문화보존회 부회장,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화랑협회 2대, 6대 회장을 지낸 박주환 전 동산방화랑 대표가 그의 부친이다.


국내 147개 화랑의 연합체인 화랑협회는 매년 화랑미술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등의 미술행사를 열고 있다.


- 연합뉴스 2015.02.12

[2015.02.13] 시사만화 ‘나대로 선생’ 작가 이홍우화백 상명대 석좌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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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시사만화 ‘나대로 선생’을 그렸던 이홍우 화백(66·사진)이 상명대 석좌교수에 임용됐다. 시사만화가가 석좌교수가 된 건 처음이다. 이 화백은 3월부터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소속으로 ‘시사만화 연구’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 화백은 2011년 3월부터 2년간 동 대학 문화예술대학원 만화영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한국시사만화가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1967년 시사만화를 시작한 이 화백은 동아일보에 1980년 11월 12일부터 2007년 12월 26일까지 27년간 ‘나대로 선생’ 8568회를 연재했다.

지난해부터는 채널A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대로 선생’을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채널A ‘쾌도난마’(월∼금 오후 4시 20분)에 매주 금요일 출연해 2편의 촌철살인 ‘나대로 선생’을 소개한다.

이 화백은 “최근 청와대 비선 논란을 1987년 대통령선거의 ‘1노 3김’에 빗대 ‘1노(老·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 3문(청와대 문고리 권력 3인방)’으로 표현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방송은 시청자 반응을 바로 알 수 있어서 재밌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2015.02.13

[2015.02.13] 문화재위, 증도가자 진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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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위, 증도가자 진위 조사 착수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라는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용역 연구결과가 나온 ‘증도가자’(證道歌字)에 대해 문화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문화재위 동산분과는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회의를 열어 증도가자의 문화재 지정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를 위한 조사단 구성과 조사 개시 시기는 추후 지속적으로 논의한다. 이날 결정은 문화재위 차원에서 증도가자를 둘러싼 기존 주장과 연구결과를 검토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만 현재의 문화재위원 임기가 오는 4월 만료되기 때문에 실제 조사는 차기 문화재위 몫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세계일보 2015.02.13

[2015.02.12] 세종문화회관 신임사장에 한예종 이승엽교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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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신임사장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승엽교수(53)가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2월까지 3년이다.


 12일 열린 취임식에서 이승엽 신임사장은 '서울을 대표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 중심의 자리를 더 굳게 다져 세종문화회관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고 시민이 자랑하고 싶은 복합문화예술공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사장은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예술의전당 공연장운영부장, 하이서울페스티발 예술감독, (사)한국예술경영학회 회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학과 예술경영전공교수 등을 역임했다. 예술경영관련 학술활동과 다양한 문화예술분야 현장에서 전문성을 쌓아 온 예술경영 전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주경제, 이데일리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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