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강인한 생존 본능에 주목해 온 한국화가 오정미 개인전이 13~22일 서울 가회동 갤러리 한옥에서 열린다. 꽃의 아름다움보다는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남아 열매를 맺으려 하는 생명체로서의 꽃에 주목한 ‘화훼본색’ 연작을 내놨다. 02-3673-3426.
◆한국서예협회(이사장 윤점용)가 주최하는 제27회 대한민국서예대전이 15~21일 전주시 소리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3시. 063-270-8000.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사적 제157호 환구단과 환구제에서 쓰인 유물을 최초 공개하는 ‘황제국의 상징, 환구단과 환구제’전을 열고 있다. ‘신위병풍’과 제기 등 의례용품을 선보인다. 12월 말까지. 무료. 02-3701-7631.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 용산으로 이전, 개관한 지 10주년을 맞는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15일 오전 9시 30분 대강당에서 연다. ‘박물관의 미래와 참여’를 주제로 이건무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헤르만 파칭어 독일 프로이센문화유산재단 이사장 등이 발표한다. 02-2077-9223.
-중앙일보 2015.05.13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2일 신임 산업정책부원장과 산업진흥부원장에 각각 강만석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사업본부장과 김영철 전 트리트리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내부 인사로는 처음으로 부원장에 임명된 강 부원장은 성균관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한국콘텐츠진흥원(옛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에 입사한 뒤 중국사무소장, 감사실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3월 조직개편부터 글로벌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김 부원장은 중앙대에서 광고홍보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7~1995년 엘지애드에서 근무한 뒤 동진프로덕션 제작본부 감독, 세종문화 제작본부 감독 등을 역임했다. 2000년부터는 ㈜트리트리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도 맡아왔다.
-파이낸셜뉴스 2015.5.13
서울 방배동 갤러리토스트에서 17일까지 조장은 개인전 '죽어도 못 보내'가 열린다. 결혼 안 한 딸을 향한 아버지의 애틋함을 담은 회화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실제로 결혼 안 한 '싱글족'인 작가가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을 담아 경쾌한 색감으로 그린 재기 발랄한 그림들이다. (02)532-6460
-조선일보 2015.05.12
서울 명동역이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뽀로로` 역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명동 만화의 거리인 `재미로` 시작점인 명동역을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 역사로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미로는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까지 450m며 `달려라 하니`부터 `미생`까지 인기 만화로 꾸며진 명소다. 서울시는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 투자를 받아 명동역사 내 뽀로로 캐릭터 이미지 32컷을 우선 설치했다.
- 매일경제 2015.5.12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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