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대씨(전 부산남고 교사)별세, 민필기(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부교수)·복기(Japan food corporation 근무)·윤정씨(큐레이터)부친상=28일 오후 9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7월 1일 오전 6시, 2227-7566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2015.06.30
문화재청은 새달 한 달간 경복궁·창덕궁(후원 제외)·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문화재청은 “고궁과 왕릉을 한 달간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지친 국민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침체돼 있는 국내 관광 산업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무료개방은 지난 21일 기획재정부 방문규 제2차관의 현장점검 때 외국인 관광객과 현지 관계자들의 요구 사항을 기초로 기획된 것으로 부처 간 유기적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화재청은 메르스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위생·방역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 서울신문 2015.06.30
서울시는 현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자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최고 행정기관이었던 의정부 터의 원형 회복에 나선다. 의정부는 1400년 정종이 처음 설치한 이후 영의정과 좌·우의정 등이 국왕을 보좌하며 6조의 업무 등 국가 정사를 총괄하던 곳으로 일제 강점기 식민통치기구인 경기도청이 들어서면서 훼손됐고, 현재는 광장과 녹지, 관광버스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원형 회복 작업은 오는 7월부터 2019년까지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양사록기자
- 서울경제 2015.06.30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이태원 한복판에 전통 공예문화체험관이 들어선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9일 ㈜파리크라상과 한남동 여성문화회관 부지에 공예문화체험관 및 부설 주차장을 건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축건물은 연면적 2855.48㎡에 지하3층·지상4층 규모이며 지하는 주차장, 지상은 공예문화체험관으로 활용된다. 2017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국민일보 201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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